최근 메신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된 듯한 느낌이다. 구글 토크도 파일전송이나 지난대화 보기 기능등을 보강해서 다시 나왔고, MSN도 더 화려해진 새 버전을 준비중이고. 팬시적인 기능을 잘 살렸던 야후 메신저도 MSN과 연계기능을 계획중이고, 네이트온이야 맨날 업데이트하고, 전화 음질로 유명한 스카이프도 대 인기다.
최근 메신저는 각종 게임과 날씨와 주식정보등 대쉬보드 스러운 주변기능을 강화하고 있고, 메신저 고유기능은 지난 대화 보기 정도 외에는 별로 개선이 없다. 그러나 나에겐 정말로 필요한 기능이 있다.
그것은…
“이놈이 누군지 메모 좀 하자” 기능이다.
다른 사람에게 공개는 하지 않고, 나만이 A라는 사람을 기록하기 위한 메모기능. 이 사람은 어디서 알게 된 누구라던가, 말을 놓기로 했다거나, 언제 무언가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거나.
이런 기능이 없으니, 별로 대화를 안하던 사람이 메시지를 보내면, 이게 누구였더라? 말을 놓아도 되나? 하는 고민이 생긴다. 메신저를 여러가지 쓰고, 그 메신저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등록 되다보면 그룹설정만으로는 한계에 부딛친다.
나만 워낙 사람을 기억 못해서 그런것인가 -_-;
글쓴이 : Draco (http://draco.pe.kr)
이 글은 CCL 저작자표시 2.0에 따라 원작자를 표시할 경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관련글이 없음
제가 메신저를 개발하게 된다면
꼭 추가하겠습니다^^
멋진 메신저를 개발해주세요 ^^
세이클럽 타키에 그런 기능이 있죠. ‘친구메모’라 명명된. 몇년 전만 해도 대구, 경북에선 타키가 대세였던지라 대구에 거주하는 저는 아직도 간간히 사용중인데 꽤 유용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 역시 있긴 있군요. 그런데 메신저라는게….지역별로 유행이 있었다는건 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깊고 넓은 세상.
버디버디나 엠에센 메신저 등이 거의 발붙이지 못할 만큼의 인기였어요. 싸이월드가 한창 뜨던 당시에도 여전히 쎄이클럽의 영향력이 더 컸었다는…지금은 다 넘어간 듯 하지만요.
오호..그정도 였습니까. 그런데 저는 일때문에 이 메신저 저 메신저 깔아야했던 추억이 있어서…그런 상황을 들으니 “경상도 지역과 업무 벌이던 사람들은 또 다른 메신저를 추가로 깔아서 썼으려나”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했습니다 ㅎㅎㅎ
맥용 Adium에선 기본적으로 제공 되는기능 ㅋㅋㅋ 맥으로 스위칭 ㄱㅅ
겨우 그거 때문에…
대구지역의 타키의 힘은 아주 대단했지요..
드림위버 지니가 처음에는 대세였다가 세이클럽에서 타키가 생기고 나서 엄청난 인원이 갔지요… 지니 & 타키가 중학교 3년때 까지는..대구쪽에서는 왕이였습니다^^
전 MSN에서 새로생긴 버디카드 라는 곳의 ‘메모’란에다가 간단하게 적어놓습니다.
이러면 생각이 안날때 바로 찾아 볼 수 있고 편하더군요.
MSN Plus 에 그런기능이 있다고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MSN에 아바타를 설치하게 되는 매력적인(-_-) 애드온이죠
MSN에드온 중에 그런 기능이 있어요. (아바터 설치하는 파워플러스 말고). (http://www.msgpluslive.net/)
아하…감사해요.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