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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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6일. KT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OMG박스에 당첨된것이 배송왔습니다. 텀블러, 물티슈, 부채, 2배 손가락막대… , 소설책 2권, 장바구니, 여행용 세안세트, 볼펜, 열쇠고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 초대권 2장. 초대권은 결혼기념일 날 사용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잡동사니군요. 다른 사람들의 OMG박스엔 최신 스마트폰이나 보조배터리 같은 것도 들어 있다던데…. 그래도 이게 어딘가요. 잘 써야죠.
  • 집에 밥은 제가 항상 하는데(사실은 쿠쿠가 함), 요 근래 밥이 설 익거나 맛이 좋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고무로 된 패킹을 교체했더니, 다시 밥이 잘 되네요. 이거 종종 갈아줘야 한다고 하더니만…. 3년을 썼으니 오래 쓰긴 했네요. 8천원 밖에 안하는걸, 진작 바꿀걸. 
    AS부르면 기사가 출장비로 2만원 이상 부른다고 하니, 온라인에서 사서 바꾸면 됩니다. 모델명만 알면 정확히 살 수 있고, 교체도 아주 쉬워요. 1분이면 됨.
  • 엄청난 정력(?)을 자랑하던 넥서스7의 배터리가 요근래 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구입한지 1년 되었네요.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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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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