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DVD박스셋

드디어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어차피 옛날의 애니매이션, 음원도 모노…
굳이 DVD를 살 필요는 없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매이션이기에…^^

퇴근해서 집에서 감상할 생각하니 두근두근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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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작동테스트

자신의 컴퓨터에 깔려 있는 백신이, 방어를 잘 하고 있나 궁금하지 않습니까?

573879.zip

첨부된 압축파일은 EICAR_Test_File라는 바이러스입니다.

EICAR(유럽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 재단)이 제공하는 백신 프로그램 테스트용 문자열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스템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도, 감염이나 번식을 하지도 않습니다.

이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나 압축을 풀 때 등등, 백신이 잘 반응하는지 테스트 할 수 있지요.

F-prot 백신의 반응입니다.

ps. 써놓고 보니 초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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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

지난 토요일에 알포인트를 봤습니다.
음…최근에 본 공포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전체적으로, 으악! 깜짝이야~ 하는 류의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그보다는…가위눌리는 것처럼, 눈앞에 알수 없는 공포와 죽음이 펼쳐지지만 제어가 안되는 류의 그런 공포영화입니다.

실종된 군인들을 찾으러 들어간 9명의 대원들.
그런데 자신들도 모르게, 팀원이 10명이 되어 있고 ㅡㅡ;;;;
환상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 빠지고,
각자의 죄의식이나 피해의식, 공포에 사로잡혀 서로를 죽이고…

과연 그게 귀신일까요, 아니면 다들 미친걸까요.

관등성명을 외치게 하는것만으로는 깨어날 수 없는 꿈, 가위눌림.
그속에서의 몸무림…

은근히 무서운 영화 알포인트입니다 ^^;

감우성의 연기도 괜찮았고, 조연들도 괜찮았습니다.
공포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보세요.
(저는 공포영화를 보면 논리적으로 추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공포영화 안좋아하는데..여친에게 끌려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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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얻었습니다.

우연히 링크타고 들어간 어떤 블로그 주인장께 Gmail 초대장을 얻어서 가입했습니다.
(주신분 블로그 주소를 잊어버렸습니다. 죄송하네요;;;)

메일 주소가 좀 엽기인데..ㅡ_ㅡ;;
5자인 draco가 등록이 안되서;;;

draco.pe.kr@gmail.com

어째튼 1000MB의 용량인데다가, 구글답게 엄청 빠르기도 하군요.
(웹메일이 단순 pop3보다 더 빠른거 같아요 ㅡㅡ; 황당)

5메가짜리 허접 hotmail을 슬슬 버리고, Gmail을 보조메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ps. Gmail의 가입전략….”기존회원들에게 랜덤으로 발송되는 초대권”.
그런 폐쇄적인 면 때문에, 사람들이 더 얻고 싶어서 난리치고,
아는 사람들끼리 여럿이 가입이 되는….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링크 : Gmail의 장단점
http://www.help119.co.kr/blog/archives/0004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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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20D 탐은 나는데…

디카 리뷰어로서 미리 이런소리를 하면 안되지만 ^^;

해외에서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10D에 비해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진 DSLR이 된듯합니다.

dpreivew.com 프리뷰
http://www.dpreview.com/articles/canoneos20d/

dcresource.com 프리뷰
http://dcresource.com/reviews/canon/eos_20d-review/

Naya님이 정리하신 20D 개선점
http://www.jayki.com/bbs/zboard.php?id=dslr_user_forum&no=370

제 작품활동용 카메라(?) 였던 캐논 파워샷 S30은, 이제 거의 맛이 갔습니다.
최근 1년간 A/S센터에 간 횟수만 몇번인지…
지금 수리를 받더라도 얼마를 더 가서 돈이 들지 알수가 없네요.
역시 보급형 카메라는 무리시키면 3년이 고비인듯.

다음 카메라를 물색해야 하고, 분명 DSLR로 가는게 적합할것 같긴 합니다.
EOS-20D의 성능은 제 요구사항에 90%이상 만족시킬 물건인것 같구요.
(스팟측광 없다고 붙는 시비는 좀 넌센스인듯;;)

다만, 문제가…
1. 렌즈와 악세사리까지 일괄 구매하면 300만원 가까이 드는건 아무것도 아닐테고, 절대로 카드 할부는 안하는 인간이라…저의 월급 사정상 장기간 돈을 모아야 구입할 수 있다는 점.

2. 다른 여러대의 카메라를 만지느라 바쁜 제가,
개인적인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겠냐는 점.

등이 문제네요.

거참…

디지탈 카메라 리뷰어도… 카메라 때문에 고민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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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회사 이야기”

오랫만에 이글루스를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블로그를 찾았습니다.

“게임회사 이야기”

월간 게이머즈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로, 게임회사 내부에서 있을 수 있는 힘든점과 재미있는 점들을 아기자기하고 유머있게 표현하고 있네요.

Draco도…게임 만드는 친구들과 친했었고, 약간의 작업도 해봐서 그런지…너무 감정이입이 됩니다.

한번 가서 보시길. ^^; “게임회사 이야기”

제 블로그 서버공사 한데요 ㅡㅡ;

블로그가 안뜨거나, RSS리더가 에러낸다고…
“얼씨구나 망했구나~” 하면서 즐겨찾기나 채널 삭제하지마세요 ^^;;;

설치형 블로그도 문제점이 좀 있긴 하군요 ^^;;

안녕하세요. 뉴21커뮤니티 서버관리팀입니다.

보다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8월 25일 서버이전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새벽 0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서버 이전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중요한 작업은
이번 서버 점검 시간을 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버이전이 되면서 IP도 같이 변경이 되니 작업이 끝나더라도 간헐적으로
웹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이용하고 계시는 서버 이전작업이 아래의 일정에 맞춰 진행될 것입니다.

내 용 : 서버이전 작업 및 IP 변경
일 시 : 2004년 8월 25일
시 간 : 새벽 0시 ~ 0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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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고 있군요.

저 쪽, 구름으로 가려지지 않은 먼 곳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가을의 파랗고 선명한 하늘…
신선한 공기.

제가 1년 가까이 그리워 하던 것이죠.

ps. 제 캐논 S30 디카…
주인이 다른 디카들 만지느라 바쁜 사이, 고장이 난건지, 폭삭 늙은건지…
줌만 건드리면 2번에 한번 꼴로 E18이라고 욕을 하며 꺼지네요 ㅡㅡ;
(E18은 캐논 디카의 경통 작동 불량 에러입니다)

수리 한번 하려면 20만원은 들텐데…거참…
고려장을 해버리고 다른 디카를 사야 할련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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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곰을 잡은 Draco

같이 마비노기 플레이 중인 친구 “아띠아”와 남동생 Arex….

셋이서 곰잡기를 시도했지요.
노리는것은 모든 스탯 +5효과가 있는 “10살에 곰을 잡은”이란 타이틀.

곰에게 맞아 죽기를 여러번.
결국 생각해 낸 작전은, 불을 피워놓고 불화살을 난사해서 곰을 원거리에서 죽이는것이었습니다.
비상시에는 디펜스가 되는 저와 동생이 몸빵을 하기로 했고…

토요일날 11살이 되는 캐릭터에겐, 데드라인이었기 때문에, 패널티 부활을 계속 해서라도 곰을 잡았죠.

중간에…레벨 7짜리 2명이 곰 잡겠다고 나무막대기 들고 왔을때는 실소를…

어째튼, 곰을 6마리 정도 잡고, 10번정도의 죽음을 경험하며, 타이틀을 땄습니다.
(곰을 6번이나 잡은 이유는…크리티컬 수치가 높은 제가 피니쉬를 날린게 3번이나 되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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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2020pro] 서울대공원 동물원

텔레 컨버터 Raynox DCR-2020pro 를 테스트하러 다녀왔습니다.
Z3에 끼우면 380 x 2.2 = 836. 환산초점거리 836mm가 되버리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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