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흡연…그리고 내 편견(?)

여성이 담배 피운다고 중년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고가 있다고 한다. 이 일을 가지고 또 네티즌들이 술렁인다. 여자가 잘못했다느니, 울나라 성과 흡연권에 대한 편견이 어쩌구 저쩌구…

훗… 내 알바 아니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 담배의 해악은 진정한 남녀 평등이다. 남녀 가리지 말고 피지 마라. 내게 있어 흡연자는 악마, 저질, 변태, 살인자, 마약 중독자다.

–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면 “징역 3년,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집행유예없음”쯤 먹이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 담배를 발명한자, 새로운 담배를 개발하는 자, 담배를 홍보하는 자, 담배를 유통하는 자, 남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들에게 대대손손 저주가 있으라.

– 흡연권 = 민폐권 = 준 살인권

– 그러므로 여성의 성을 가진 인간은 담배피는 죄를, 남성의 성을 가진 인간은 시대에 안맞는 사고와 폭행을 한 죄를 지었다.

– 지능 높은 유인원 종족으로서 폭력을 행사한 놈이 더 나쁜 놈이다

– 이 사건을 여권 문제랑 결부 시키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사건을 확대시키기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저 시대에 안맞는 사고로 머리가 굳고 자기 주먹이 쎈줄 착각하는 한 명의 아저씨의 문제일 뿐이다.
대부분의 아저씨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죽기전엔 생각을 못고치는 사람도 남자든 여자든 있기 마련이다.

– 흡연을 권위나 성인으로서의 권리…그런것과 이미지를 연관 시키는 사람은 무덤으로 들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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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에 이어 2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290259&section_id=101&menu_id=101

불발로 끝난 종량제에 이어 매를 버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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