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co는 296등!

올블로그에서는 상/하반기에 대해서 매번 TOP100블로거를 통계를 내서 발표 하고 있습니다. 저야 물론 100위에는 들어갈 능력이 못되지만, 그래도 대충 몇등일까 궁금하긴 궁금하죠.

그런데 블로그코리아에서 비슷하게 TOP130과 전체순위를 발표한다고 하더군요. 전체순위는 500등까지 나옵니다. 궁금한 마음에 제 등수를 찾아봤습니다.

296등이더군요. 300등안으로 턱걸이입니다. ^^;

순위에는 그리 연연할 입장이 못되지만, 그래도 블로그 코리아에 등록된 3만여개의 불로그중 1%안에 들어간다는게 어디입니까.

그건 그렇고, 저 오른쪽에 있는 3개의 아이콘은 뭔지 모르겠군요. 마우스를 가져가도 설명도 안뜨고… 마지막것은 인기도인거 같은데.

ps. 블로그 코리아의 전체 순위보기는 지금은 없어진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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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를 보면 연어가 생각나

나는 올블로그를 하루에 5,6번 정도 방문하고, 주로 올블로그 Live 서비스를 사용한다. 올블로그를 이용하면서 보통 20여회 내외의 추천을 하는데, 내 글이 내가 생각해도 재미있어서 자추라도 하는 날은(뜨끔) 더 열심히 다른 좋은 글을 찾아 추천을 하곤 한다.

그후 중간중간 올블로그에 방문하면 내가 추천한 글들이 “실시간 인기글” 순위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볼수 있다. 우선 글들이 추천을 받아서 올라간다. 그리고나서 올블로그의 실시간 인기글 알고리즘에 의해 조금 추천받았더라도 새로운 글들이 위에 올라가게 된다. 이전에 추천을 받았던 글들은 그래프가 차 있기 때문에 눈에 띄어서 추천을 받으며 다시 올라간다. 그러다가 또 다시 새로운 글들에 밀린다. 추천을 많이 받으면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에 오르게 되고, 결국 사람들이 자주 보게 되어 다시 순위가 올라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3시에 들어왔을때와 5시에 들어왔을때의 올블로그 화면은 완전히 다른데, 7시에 들어와보면 3시와 거의 같기도 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연어

상류로 올라가기 위해 고생하는 연어가 생각난다.

올블로그의 이러한 시스템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여러모로 훌륭한 시스템이지만, 추천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취향이 아직 한정되어 있어서, 이러한 시스템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과 함께 적절한 타이밍에 올려야 인기글이 되고, 초기에 호기심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많은 좋은 글이 사라진다. 추천시스템도 일종의 집단지성이고, 집단지성이 더 정확해지려면 규모의 참여가 필요하다. 단점을 줄이려면 추천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올블로그에 전해지는 글들은 크게 늘어나는데 비해 추천을 하는 사람들의 증가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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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호스팅 서비스 byus.net (비누넷) 사용기

이 블로그는 유료 계정인 byus.net, 일명 비누넷이라고 알려진 유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 종류와 가격

서비스 종류와 가격은 http://www.byus.net/ 의 메인 페이지 아래쪽의 표를 보면 자세히 나온다. 계정용량/트래픽 요금이 흔히 사용하는 500MB/500MB는 1년에 만원, 1GB/1GB는 1년에 2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지원하고 트래픽 초기화 기능도 월 3회 지원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만 트래픽을 초과할 사람들에게는 매우 융통성있는 서비스이다.

지원

UTF-8이 지원되는 mysql서버를 따로 지원하고(즉 EUC-KR과 함께 mysql 계정이 두 개여서 필요에 다라 골라 쓸수 있다.),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전부 지원한다. GD라이브러리도 지원하고, 구글의 app서비스 연결도 지원해주며, 텔넷 접속시 리눅스 명령어를 몰라도 대부분의 관리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쉘매니저를 지원한다. byus.net 사이트에는 각종 계정 사용 매뉴얼과 고객지원 게시판, 다양한 정보를 지원한다.

단점이라면 mp3파일등 미디어 파일을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하고 있고, 따로 스트리밍 트래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미디어쪽 서비스가 필요하면 추천할수 없다.

관리

byus.net은 저가형 웹호스팅치고는 아주 우수한 서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버 접속 불량도 적고, 다운로드/업로드 속도도 빠르다. 문제점을 문의하면 답변도 매우 신속하게 달리며 처리도 확실하다.

다만 얼마전에 있었던 일 처럼 유명 블로그에 댓글 달았다고 서버가 정지되었다는 답변이 달리는것으로 보아 서버에 지나치게 많은 유저를 넣고 관리를 잘해서 잘 유지가 되는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본다.

그리고 과도한 엑세스등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곧바로 E메일로 소유자에게 알리고 처리를 하는 점은 좋지만, 안내페이지가 뜨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파일명을 무단으로 바꿔서 웹페이지 자체를 403에러가 나게 만들어버린다던지 하는 점은 문제이다.

가장 큰 문제는 구글에 관련된 것이다. 구글과 몇몇 검색엔진의 경우, 크롤러가 블로그에 접속하는데, 그것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byus측에서 해당 IP 접근 금지 처리를 해린 것이다. 그러면 검색에서 내 블로그가 안나오고, 방문자도 줄고, 에드센스는 영문으로 광고가 나오게 되서 수입도 급감하게 된다. 내 블로그도 한달전의 포스팅부터 에드센스가 영문 광고이고, 광고수입도 절반으로 줄었다.

이러한 검색엔진 크롤러의 차단 문제는, 비누넷이 알아서 처리해주지 않는다. 회원이 해당 검색엔진의 IP를 알아내서 기술적으로 지적을 해야 한다. 단순히 비누넷에 ‘안되요~’식으로 문의했다가는 자기네들은 차단한것이 없다는 소리나 한다. 매번 이러다보니 상당히 성가시다.

때때로 비누넷은 “모든 것을 무시하고 서버가 잘 돌아가게만 하는 것이 목표”인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좋은점 정리

  • 계정 스펙에 비해 저렴한 가격
  • UTF-8이나 기타 환경 지원
  • 다양한 고객지원
  • 상황에 따른 빠른 관리와 공지
  • 서버 정상상태 유지율이 높음

문제점 정리

  • 미디어 파일 지원 금지
  • 지나치게 엄격한 수준의 엑세스 관리
  • 무단으로 파일명을 바꾸는 방식의 관리 방법
  • 서버에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일부 검색 엔진 크롤러가 차단될수 있고, 그로 인한 2차 문제 발생가능.
  • 로그 파일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자 계정’에 쌓아 둠.

결론

byus.net은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면 강추할 서비스이다. 하지만, 과도한 엑세스가 유발될 가능성이 있거나,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적극 사용하는 등, 뭔가 보조적인 융통성이 필요하다면,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ps. 2007년 8월 말 현재, 구글 검색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된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2010년 7월부터 다시 구글 검색에서 제 글이 거의 안보이기 시작하네요 -_-; 아 짜증나

ps. 문제점 추가.
byus는 mym이라는 웹을 통해 계정을 관리하는 툴을 자동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mym이 웹로그를 기록하는데, 그 용량이 상당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mym 디렉토리의 총용량은 174MB나 됩니다. 제가 2단위의 1GB계정을 사용하는데, 그중 제가 돈을 내면서 지우거나 관리하지도 못하는 용량이 17%가 넘는 셈입니다. 더 작은 단위를 사용하거나 용량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ps. 2008/04/16 추가

242MB 까지 증가 -_-……….. 심하다…

ps. 2009/02/2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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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계정중 419메가를 로그로 사용…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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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올블로그에서 내게 필요한 기능!!

디워논쟁

내가 올블로그에 무슨 기능을 넣을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을 넣겠다.

『이슈글 필터링 옵션』

이것을 켜면 지나치게 과열된 이슈와 관련글은 자동적으로 올블로그에서 보이지 않는다!

부가 기능으로 수동으로 이슈중에 선택해서 제거하는 것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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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는 꺽쇠괄호를 안쓰는게 좋다

꺽쇠괄호라는 단어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나 “>”같은 괄호를 말하는거다. 이 괄호는 HTML이나 XML등의 태그를 구분하는데 사용된다. 그래서 많은 웹기반 RSS리더기나 파서 프로그램들이 보안을 위해 꺽쇠괄호를 잘라내버린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올블로그 화면

 

갑자기 왠 줄거리? 라는 단어가 나온다. (화면은 익스트림무비 블로그의 올블로그 싱크 화면) 원래의 글은

 

꺽쇠0

 

쏘우4에 대한 이야기다. 구글리더등의 RSS리더에서도

 

꺽쇠2

이렇게 나온다.

 

즉,는 태그로 인식해서 잘라내어진 것이다. 본문에도 보면 “선배격인 . 그 4번째 영화…”라는 식으로 꺽쇠를 사용한 글은 전부 잘려있다. 블로그는 웹기반 RSS리더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예방하려면 따옴표를 쓰던가 ()괄호를 쓰던가 하는게 좋다.

 

물론 모든 RSS기반 프로그램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응용프로그램기반이거나 HanRSS같이 개량된 리더기는 정상으로 표시된다. 그래도 표시 못하는 서비스가 많으므로 안쓰는것이 좋을 것이다.

꺽쇠3

요약정리

<>를 제목이나 글 본문에 사용하면, 메타 사이트나 RSS리더에서 삭제되서 문맥이 어긋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ps. 익스트림 무비 스샷을 마음대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 꺽쇠 많이 쓰시던게 생각나서;; 하하;;

ps. 꺽쇠괄호의 정확한 명칭은 ‘홑꺾쇠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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