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요구르트? 야쿠르트? 머가 맞는건지..

하여간 요즘은 몇만원이면 요구르트/청국장 발효기를 살수가 있다.
3~6만원선.

엄청엄청x27640 강추다.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를 먹기 시작한지 3달.
예전에 있었던, 조금만 자극적인걸 먹어도 1,2일동안 속이 안좋았던것이 사라졌고,
변도 묽거나 되지 않게, 딱 맞게 조절되고 있다.
특히, 변의 색이 일정하게 “황금색”이며 역한 냄새도 별로 없다. ㅡㅡ;

한마디로 장의 건강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
몇몇이 효과를 보게 되자, 이제는 온식구가 다 먹고 있다.

살찔까바 요구르트 못먹는 분들도, 추가하는 잼이나 벌꿀을 조절해서 먹으면 되니 문제가 없다.

장이 건강하지 않은 분들에겐 꼭 추천한다.

매일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하나씩 먹으면, 이것이 웰빙!!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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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댓글 4개

  1. 에비츄//일단 온도 조절이 가장 중요해서, 발효기가 필요한거구요.
    우유는 신선하기만 하면 아무거나 상관없고, 복숭아나 첨가물은 나중에 넣으시고, 요플레같은 고급 떠먹는 요구르트를 적당량 섞어줘야 합니다. 발효될 유산균이 필요하니까요. 인터넷에 요그르트 만드는 법 많으니 검색해보세요 ^^
    (발효기 사도 자세한 설명서 딸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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