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드 파이터?


코나미의 유명한 고전게임, 로드 파이터입니다.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단순 오락게임.

사실, 제 막내 동생이 좋아했지,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안좋아한 이유가 “비현실적인 드라이브”라고 주장했었으나..

이것은 현실이었습니다.


짜증납니다. ㅡㅡ;

아무리 요즘, 건물 내에서 흡연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수십명이 걸어다니는 보도에서….
걸으면서 담배 피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제가 앞지르려고 하면, 기어코 속도를 더 내서 앞에 설려고 하는 인간들이…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확 자동차 배기 파이프를 입에 물려주고
“연기 마시니 좋냐?”
하고 싶어집니다. ㅡㅡ+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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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카테고리 일상

댓글 14개

    1. 이젠 실내에서는 담배 안피우는게 에티켓으로 자리를 잡은거 같은데, 반대급부로 밖에만 나오면 기회되는데로 담배를 피우는 통에, 건물 현관이나 계단, 각종 기다리는 장소는 담배연기가 가득해서 문제더군요 -_- 심하면 정말 살인충동이 날때도 있습니다.

  1. 핑백: sentimentalist
  2. 검은사자비 // 아뇨, 수연 말고, 일반담배인데 연기가 아주 적어서 눈에 안보이는 제품이 있었데요. 미국 담배회사에서 개발은 했다고 과학잡지에서 봤는데, 나중에 얼핏 듣기로는 시장성이 꽝이었다는…

  3. 유마 // 예전에 읽은 책에서, 어떤 해커가 냉각팬을 이용해서 담배 피는 사람들의 연기를 전부 그 사람에게 되돌려 보내곤 했다는 이야기를 본적 있는데..하나 만들어볼까요;;

    큰머리 // 형 왜그래요 ㅡㅡ;

    하늘이 // 예전에 연기 없는 담배가 발명되었다는데…안팔려서 망했데요;;;

    밀피유 // 휴대용 산소통을 사서, 뿌려주면 담배가 팍 하고 폭발하듯이 타버린데요. ^^;;

  4. 핑백: Ssemi's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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