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개

  1. 테스트 서버에서 G10이 나왔을 때는 (나오에게 납치되면 서 있게 되는) 제단 배경이라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는데 본섭에 G10이 나오면서 갑자기 시커먼 여신이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G10을 해보니까 네반 맞더군요.
    요즘의 마비노기를 보고 있으면 넥슨측에선 마비노기를 주력으로 하고 있지 않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 씁쓸합니다. 그나마 메인스트림 나오면서 저같이 몇년 접었던 유저도 다시 끌어들이긴 했습니다만… 서버관리라든지 추가컨텐츠의 퀄리티에서 아쉬움이 있네요.

    1. 이미 4,5년 지난 게임을 주력으로 하기엔 무리지요. 그래서 영웅전이랑 2를 개발중이기도 하구요.
      서버관리는…개선을 바라는게 무리인가 봅니다 -_- 갈수록 악화만 되네요.

  2. 결국 또 여신하나 만드는군요 -ㅅ-

    요즘 한달정도했다가 너무 고자같아서 그만뒀는데, 정말 마비노기를 비롯한 데브캣짱이 완전 디지털 시대의 촌놈이 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설마 리니지처럼 되는 것은 아닐런지 걱정이네요

    1. 원래 기반이 된 신화에도 있는 여신입니다. 모리안, 마하, 네반…. 언젠간 나올 여신이었지요.

      요즘 이래저래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노력하는 모양인데, 생각외로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리니지처럼 되기에는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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