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사용기

  • 목적지 : 청림동 아파트에서 종종 방문하게 되는 방배동 본가 왕복
  • 시기 : 주말
  • 탑승인원 : 성인2, 아이1
  • 기존 콜택시 : 약 10여군데 전화해야 택시를 부를 수 있었으며, 아파트까지 부르는데도 기사들이 길을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길을 가던 중에도 짧아보이지만 평소 막히는 낙성대방면으로 가려는 기사가 많으며, 그럴 경우 1만원 이상 요금이 나온다. 다른 길인 숭실대 방면의 경우 6천원. + 1천원 콜비.
  • 카카오 택시 : 누르자 마자 5초만에 택시가 콜을 받았으며, 이미 지도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찍어 놓아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었다. 택시가 다가오는 모습도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이게 되는 택시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더 정확했다) 아직 콜비가 없어서 6천원대 요금이 나왔다. 무척 편리했다.
  • 기타 : 두 택시 기사분 모두 기사용 카카오택시 앱의 조작을 잘 몰라서 혼동하고 있었다. 한분은 연동된 김기사 앱의 알림 메시지를 끄는 방법을 몰라서 아예 폰을 리부팅 시켰다 -_-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