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블로그가 싫어요!


고유주소로 이동하라고 뜨는 확인창. 그러나 블로그 주인은 그 창의 크기가 얼마인지 모른다. -_-


iframe 이용하는 컨텐츠 도둑을 막는 것도 좋고, 고유 주소를 지키려는 의도도 좋지만요,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올블로그등의 메타 서비스를 이용해서 창을 열어도 저 확인창이 뜨는데, 확인이나 취소 버튼 누르려면 정말 고생입니다. -_-; 고해상도 와이드 모니터를 사라는건지…

참고 : 상황 이해를 못하시는 분을 위한 설명.
위 스크린샷은 텍스트큐브의 URLkeeper 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했을때, 블로그의 고유주소로 이동하도록 권유하는 창입니다. 보통, 확인해서 고유주소로 이동하거나, 취소해서 닫아버리면 되지만, 고유주소가 엄청나게 길경우 스크린샷처럼 길어진 창이 스크린을 한참 넘어가기때문에,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어집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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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1. 양쪽이 고루 짤려나가지 않는다면..
    좌측의 불여우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시면 닫아집니다.
    IE도 마찬가지구요 -.-

    …그러고보니 이게 맥에서도 되었던지 모르겠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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