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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신극장판(攻殻機動隊 新劇場版, 2015)

공각기동대 신극장판은 “공각기동대 ARISE” 시리즈를 마무리, 요약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그래서 스토리, 설정이 공각기동대 ARISE에서 이어지며 공안9과가 창설되는 과정을 다룬다. 그리고 원작 만화의 시작이 바로 공안9과 창설이기 때문에, 절묘하게 원작만화의 시작부분을 오마쥬하며 끝을 낸다. 원작...

홈 (Home, 2015)

왕따 천재 외계인과 지구인 소녀의 우정 이야기. 애니메이션이 볼거리는 엄청 많은데 뭔가 이야기 진행이 짜임새 있지를 못하다. 전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하기 보다, 재미있는 소재들과 개그들을 되는대로 나열해가며 진행하는 느낌. 마지막 진실은 흥미롭지만 가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Mr. Peabody & Sherman, 2014)

넷플릭스에서 더빙판으로 감상. 옛날 미국 TV쇼의 한 꼭지 캐릭터였다 리메이크 된 모양인데, 미국사람들도 잘 몰랐다나 뭐라나. 어째튼 망한 애니.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캐릭터나 시간여행 소재등이 진부하다. 피바디와 셔먼, 그리고 셔먼의 여친이 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빅 히어로(Big Hero 6, 2014)

아이언맨1편 이후로 오랫만에 나온 공돌이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시행착오도 없이 척척 만드는 걸 보면, 히로가 토니 스타크보다 더 천재인지도.) 로봇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 것도 재미있고, 베이맥스의 귀여움도 좋다. 전체적인 연출도 괜찮다. 조연 캐릭터들이 나름 매력적인데...

쉰 떡밥은 회수하지 않는다, 다만 새 떡밥으로 교체할 뿐. 에반게리온 : Q

원래 영화적 구성의 완성도는 높지 않은 리빌드 시리즈지만, 에반게리온 Q는 좀 더 심하군요. 서의 짜릿한 하이라이트도 없고, 파의 파격도 없습니다. 그냥 극에 달한 불친절함으로 ‘이게 뭐지?’ ‘뭐라는거야?’ 하게 만들다가 신지가 낚여서 포스 임팩트 일으키고,...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2012)

“그렇지만, 엄마는 너한테 아직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러닝타임 내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도, 자신의 길을 떠나는 자식에게 저렇게 말하는 하루의 대사… 그게 모든 것을 말하는 애니메이션이었다. 웃기고, 울리고, 아름답고, 가슴 찡하네… 부모가 되어서 보니, 감동이...

별의 목소리(ほしのこえ, 2002)

별의 목소리, 벌써 10년 이상 된 작품인가. 처음 봤을 때는, 이걸 혼자 만들어? 하고 놀라웠던 작품인데, 역시 사람의 눈은 간사해서, 초속 5센티미터나 더 그래픽이 좋은 애니를 몇 편 보니, 이걸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그래도...

라푼젤 (2010)

디즈니가 야심 차게 만든 첫 3D ‘공주물’. 어차피 스토리 알고 보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한 주제와 스토리, 명랑한 긴 금발 미녀 공주,잘 생긴 도둑과 귀여운 애완 카멜레온과 마녀와 출생의 비밀, 노래, 기타등등… 디즈니스러운 요소가 가득하더군요....

슈렉 포에버 (Shrek Forever After, 2010)

SF들이 개나 소나 질리게 평행우주를 써먹더니, 이젠 코미디 애니 슈렉까지 써먹는구나. 슈렉의 매력이었던 패러디는, 고작 피리 부는 사나이 한가지인가? 렛 미 인이나 몇 가지 더 있는 것 같지만 그다지이다. 오히려 자신의 슈렉 시리즈를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