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에서 크롬처럼 웹페이지 번역되게 해주는 확장기능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traduzir-paginas-web/

파이어폭스는 최고의 웹브라우저이지만, 크롬에 비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웹페이지 실시간 번역이다. 확장기능으로 비슷하게 구현이 안되나? 싶었지만 드디어 찾았다!

아직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에서는 확장기능을 제한적으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사용이 안된다. 하지만 나이틀리 버전에서는 설치가 되니 곧 가능해 질 것 같다.

사용중인 브라우저 확장기능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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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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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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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만 해도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요즘 별로 안쓰게 된 듯.

폭스마크(Foxmarks) 암호 동기화 지원

파이어폭스의 대표적인 북마크 동기화 확장기능인 폭스마크가 버전 2.5로 업데이트 되면서 암호 동기화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원하기 시작한 것은 14일부터이니 3일이나 지났는데요, 그동안 사용해보니 큰 문제없이 잘 작동하는 거 같습니다.

Google Browser Sync의 지원이 중단된 이후로 아쉬웠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Adblock Plus

각종 광고가 화면에 표시되지 않게 해주는 유용한 툴이다. 광고뿐 아니라 표시되지 않았으면 하는 요소를 쉽게 등록해 페이지 로딩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Fission

애플의 사파리에서처럼, 페이지 로딩상태가 주소표시줄 배경색으로 표시되도록 한다.
관련글

Foxmarks Bookmark Synchronizer

파이어폭스의 북마크를 서버에 업로드하여 싱크한다. 여러 컴퓨터나 OS에서 파이어폭스를 쓴다면 매우 유용한 확장기능이다. 개인적으로 Google Browser Sync를 좋아했으나, 파이어폭스3용으로는 나오지 않아서 대신 쓰는 확장기능이다. 북마크 싱크용으로는 무척 좋으나, 비밀번호등을 저장하지 않아서 아쉽다.
Mozilla Labs의 Weave가 안정적이 되면 옮겨갈지도.

LightSMS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SMS문자 메시지를 보낼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툴이다. T월드 로그인을 해야 하므로 SKT가입자만 가능하다.

Locationbar²

파이어폭스 주소표시줄에서 도메인 부분을 강조하고, 깨진 주소 인코딩을 고쳐주며, 기타 마우스를 클릭하면 주소 전체를 선택해준다든지 하는 편리한 확장기능이다.

Stop Autoplay

갑자기 실행되는 배경음악이나 동영상때문에 불편하거나 컴퓨터가 느려지는가? 설치하라!

Tiny Menu

파이어폭스는 메뉴가 항상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IE7에 비해 공간활용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 확장기능으로 메뉴를 최소화 시켜버릴수 있다.

Firebug

스크린샷에는 없지만, 다른 프로파일에 설치해서 쓰는 확장기능이다. 웹페이지에서 HTML, DOM, Style, JavaScript등을 바로 살펴보고, 조작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웹디자이너나 코더, 개발자에겐 필수 툴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항상 켜두면 페이지 처리가 느려지기 때문에, 필요할때만 켜도록 옵션을 조절해야 한다.

파이어폭스가 망가졌다면? 이렇게 응급조치하자.

Gartoon Redux 아이콘 테마 사용시의 파이어폭스 아이콘

파이어폭스는 매우 우수한 웹브라우저지만, 결코 완벽하지 않다. 의외로 무거우며 잘 망가지기도 한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보면 파이어폭스가 이상해졋다는 글을 찾을 수 있다. (위 그림은 Gartoon Redux 아이콘 테마 사용시의 파이어폭스 아이콘. 귀엽긴 한데 살짝 맛이 간듯하다…;;)

파이어폭스가 자주 비정상적으로 종료되거나, 느려지거나, 멈추거나 하는 문제의 대부분은 확장기능이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안전모드(Safe Mode)”로 확장기능만 실행 하지 않으면 파이어폭스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이어폭스의 안전모드는 다음과 같은 옵션을 주고 실행하면 사용할 수 있다.

firefox -safe-mode

이 명령은 윈도, 맥, 리눅스 공통이다.


리눅스에서의 파이어폭스 안전모드 실행 (터미널)


윈도에서의 파이어폭스 안전모드 실행 (시작-실행)

맥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고 한다.


cd /Applications/Firefox.app/Contents/MacOS/
./firefox-bin -safe-mode

안전모드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조그만 창이 열린다.

첫번째 옵션을 체크하고 Continue in Safe Mode 버튼을 누르면 모든 확장기능을 끄고 사용할 수 있다. Quit은 안전모드 사용을 취소하는 것이고, Make Changes and Restart는 해당 설정을 저장한채로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는 것이다.

만약 안전모드에서 파이어폭스의 문제점이 고쳐진다면, 확장기능때문에 문제를 일으켰음이 확인되는 것이다. 이 경우 최근에 설치한 확장기능들을 지우거나, 필요성이 낮고 무거운 확장기능들을 지운다음 정상적으로 실행시켜 보자. 그래도 다시 문제가 생긴다면, 하나하나 확장기능을 지워보거나 아예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것도 좋다. 물론 문제가 생기기 전에 필요한 확장기능만 최소로 사용하는게 더 좋겠지만, 확장기능 없는 파이어폭스는 앙꼬없는 찐빵인데 어쩌리…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Google Browser Sync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의 많은 장점을 IE등의 브라우저도 따라가고 있지만, 아직 ‘확장기능(extension)’ 이라는 강력한 무기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파이어폭스 유저들이 확장기능때문에 파이어폭스를 못버리고 있지요.

그런데 만약 확장기능중 한가지만 쓰라고 한다면 어떤 확장기능을 고르시겠습니까? 저는 Google Browser Sync를 고르겠습니다.

설명과 다운로드 http://www.google.com/tools/firefox/browsersync

Google Browser Sync는 쉽게 말해, 파이어폭스의 설정을 구글서버에 저장하고 가져오며 동기화(Sync)하는 확장기능입니다. 이 확장기능만 있으면, 여러개의 컴퓨터를 쓰든, 여러개의 OS를 쓰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파이어폭스가 똑같은 즐겨찾기, 비밀번호, 세션, 히스토리, 창 설정등을 유지시켜 줍니다.


파이어폭스 우측구석에서 열심히 구글 서버와 싱크중.

Google Browser Sync 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필요하며, 따로 개인확인 번호 (PIN)를 지정해줘야 합니다. PIN번호는 종종 물어보고, 3번이상 틀리면 동기화가 중단되니 잊지 마시길.

설정화면에는 처음 설치할때 물어보던 구글 계정 아이디와 PIN설정이 있고, Full Refresh는 지금 당장 모든 정보를 Sync 하라는 명령입니다. Full Refresh는 오래걸리니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설정 화면 2

Sync탭에서는 Sync시킬 항목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Cookes를 설정하면 다른 컴퓨터를 쓰거나 리부팅해도 사이트의 로그인을 유지시켜 줄수 있습니다.(쿠키 사용방식이나 기한에 따라 로그인 유지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Saved Passwords는 파이어폭스에 저장된 비밀번호를 동기화 합니다. Bookmarks는 즐겨찾기이고, History는 자신이 방문한 기록이지요. Tabs and Windows를 동기화 시켜놓으면 자신이 파이어폭스를 닫기전에 열어둔 페이지들과 탭들을 그대로 복구시킬수 있습니다. 무척 편리하지만 그만큼 동기화나 로딩에 시간이 걸리니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Encrypt는 일종의 암호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Google Browser Sync는 무척 편리한 확장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분투를 주요 OS로 사용하고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에는 윈도를 사용하는데, 이 확장기능 덕분에 다른 OS나 다른 컴퓨터를 쓰더라도 똑같은 환경에서 신경쓰지 않고 파이어폭스를 쓸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추가한 즐겨찾기가 그대로 윈도에서도 있고, 윈도에서 저장한 비밀번호도 우분투에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다만 즐겨찾기, 비밀번호, 쿠키등은 인터넷에서 소중한 개인정보입니다. 이 모든것을 구글에게 맏겨야 한다는 것. 단순히 구글의 빅브러더화를 걱정하는 문제뿐 아니라, 구글이 털리면 내 정보도 털린다는 면에서 주의해야 할 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세계 제1의 기술을 가진 IT기업중 하나이니 다른 회사보다는 믿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다른 단점으로, 처음 설치를 하고 하는 Sync는 모든 정보를 동기화 하기 때문에 약 5~10분간 한참 그래프가 움직이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프 위에 “이 작업은 한번만 이루어지고, 몇분이 걸립니다”라는 뜻의 문구가 있는데, 정말 한번만 그렇게 오래걸리지만, 성질 급한 사람에게는 참 귀찮은 일이죠.

파이어폭스 1.5 전환 시도 1주일

집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징에서 파이어폭스를 최대한 사용해보자고 각오한지 일주일이다. 원래 다른 브라우저의 호환성 테스트용으로만 깔아두다가 다른 사람들이 하도 파폭파폭 하니 한번 익숙해져보자 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다.

사용하고 있는 버전은 1.5.0.4
IE Tab, Fasterfox, Forecastfox, Mouse Gestures, Google Notebook, Google Toolbar 정도의 확장기능을 사용중이다.

일단 일반적인 블로그, 웹 서핑등에서는 큰 불편없이 만족할만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PNG처리와 글자 등의 표준적인 표현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러나 가장 큰 불편함은 역시 IE만 사용할수 있는 사이트들이다.

IE Tab이나 IE view의 기능을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는 일부 유저들의 말을 믿은것은 잘못이었다. 물론 보이는 모양은 IE엔진으로 보여줘서 깨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문제는 기능이다. 그러한 익스텐션을 사용해도 일부 자바스크립트, 일부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버튼이나 네이케이션등), 일부 사이트 로그인, 일부 은행, 일부 신용카드, 일부 결제 페이지 등은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다. 심각한 것은 이러한 사이트의 비중이 일상생활에서 꽤 크다는 것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IE Toy를 로그인 툴로 사용하던 사람들도 문제이다. IE Toy의 다른 기능들(마우스 제스쳐, 팝업 방지, 보안기능 등등)은 파이어폭스에서 구현이 가능하고, 로그인 저장도 할 수 있지만, 파이어폭스의 IE Tab상태에서는 파이어폭스도, IE Toy도 로그인 기능을 구현해주지 못한다.

결국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려면 IE도 같이 사용해야 하는 셈이다. 학생시절에 리눅스 듀얼 부팅으로 쓰기 싫어서 LaTeX도 윈도판으로 구해쓰는 식이었던 나에게는 꽤 성가신 문제이다. 이러다 몇일 더 못견디고 다시 IE를 기본브라우저로 쓰게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