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폐지시점에 맞춰 외국산 단말기 도입 등 소비자 후생을 증진하는 방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해 현재 추진중인 애플의 아이폰 도입시기를 앞당길 수 있음을 내비쳤다
위피 폐지시점은 내년 4월. 내년 4월에 아이폰 출시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기대하던 분들 많을듯.
2.
엠파스가 사라지고 기존 서비스는 네이트나 싸이월드등으로 합쳐지는 모양이다. 한때는 다들 엠파스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기분이 착찹하다.
그리고 이로서 E메일이나 블로그는 개인소유의 도메인을 써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졌다. 서비스의 도메인에 종속되어서는 마음에 안들어졌을때 이사하기도 힘들거니와, 서비스가 위태로워지면 더욱 곤란해진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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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네티앙인가 홈페이지 이용하다가 모든 데이타를 한 번에 다 날려버린 적이 있었죠-_-;;;
여기저기 망하니 디지털 데이터를 한 군데만 놓아두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삼^^*
저도 트래픽 때문에 여기저기 외부 서비스에 파일을 의존하고 있는데, 파일에 대한 정책이 바뀌거나 서비스에 변화가 올때마다 생고생을 하곤 합니다.
역시 내손에 다 쥐고 있어야 속이 편하긴 해요.
음… 아이폰이
1월에 새모델이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과연 국내 출시는 어떻게 될지…
4월달에 아이폰을 출시한다면 일단 구모델로 하겠지요.
1월달에 새모델이 나온다면 4월까지 운용테스트와 각종 검사등을 통과하기엔 촉박할겁니다. 아마 구형 아이폰 출시후 얼마후 신모델을 출시하겠죠.
1. 어서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오는거 올해 24일에 나와서… 4월달에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 안 망할것 같은 외국 사이트에 빌붙는 것도 좋습니다. MS라든가 구글 같은… 개인 도메인이 있더라도 메일서버 유지하는데에는 꽤 많은 비용이 드니까 말이죠… -_-
아이폰 국내 출시가격이..90만원 정도이고, 보조금이 30만원 정도 나올거라는 KTF측 직원의 말도 기사로 나왔더군요. 환률이 내려가지 않은채로 출시되면 너무 비쌀거 같습니다.
메일은..저도 메일서버를 유지하기엔 좀 문제가 있어서 개인도메인이지만 구글 apps에 연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구글말고도 MSN에서도 서비스해줘서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