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블레이드 러너는 1988년에 TV에서 방영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블레이드 러너는 모든 디스토피아 SF나 사이버 펑크 SF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고, 후속작 이야기가 매번 나왔는데, 이게 그 후속작. 넷플릭스에 있길래 감상. 2월...
일본 만화 총몽의 헐리우드 실사화 작품. 2월 14일 어제 용산 아이맥스 3D로 봤다. 역시 해당 작품의 팬인 제임스 카메룬이 만드니, 원작의 제현율이 높은 편. 원작의 의도를 잘 못 살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정도면 실사화 치고는...
블레이드 러너는 1988년에 TV에서 방영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블레이드 러너는 모든 디스토피아 SF나 사이버 펑크 SF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고, 후속작 이야기가 매번 나왔는데, 이게 그 후속작. 넷플릭스에 있길래 감상. 2월...
벤 스틸러가 감독과 주연을 한 영화. 라이프 잡지가 구조조정을 해서 인터넷 잡지가 되는 부분은 실제 있었던 일인데, 그걸 소재로 한 픽션 작품이다. 장르가 애매한데… 드라마랑 판타지?? 넷플릭스에 며칠 후에 내려간다길래 감상했다. 상상 속에서만 모험을...
EA 자회사인 리스폰 엔터테이먼트에서 만든 타이탄폴 세계관(걍 거대로봇 쓰는 우주SF세계관이라 생각하면 됨)의 배틀로얄. 타이탄폴 세계관이지만 타이탄이나 벽달리기 같은 기존 타이탄폴의 개성이 크게 없어서 별개의 게임이라고 보면 될 듯. 그냥 아이템이나 기술이 비슷한 정도. 무료....
뜬금없이 1,2편도 안올라오고 3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감상. 1,2편은 못 봤음. 1이 참신했다고 하던데, 3편만 보자면 그냥 웃긴 애니. 몬스터들 특성에 따라 몸개그, 유행 팝송 이용한 개그가 거의 다라서 좀 아쉬웠다. 숙적과 화해하고 서로 다른...
타다 이용 후기 이후에 설 연휴에 타다를 이용해 보니 타다의 좋은 점을 많이 느꼈다. 평소 설 연휴나 주말에 콜택시를 이용하면 특히 어려운 점이 많은데, 특히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있었다. 택시가 콜을 안 받는다. 앱으로...
평범한 사극 액션 영화인 줄 알았는데, 괴작? 넷플릭스에 있길래 감상. 이건 뭐랄까… 설명이 어려운데, 한국 영화에 나올법한 쟁쟁한 배우들 죄다 모아서, 의적을 소재로, 서부극 전개에 일본 사무리이 영화 액션앵념을 넣고, 쿠엔틴 타란티노식으로 연출을 하면...
내가 파이어폭스의 정체된 발전에 대해 유감의 글을 쓴 것이 딱 2년전이다. 그동안 파이어폭스는 많은 발전을 했다. 데스크탑 버전은 2017년 8월 버전 55부터 퀀텀이 적용되서 11월에 나온 버전 57부터 크롬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달라진...
넷플릭스에 나왔길래 1편에서 무려 9년만에 본 후속작. 아마 지금 3편이 개봉해서 넷플릭스에 2편이 들어 온 듯. 전편에서는 어떻게 주인공 히컵과 투스리스가 친구가 되었는지를 다뤘다면, 2편은 히컵과 투스리스의 어른으로서 성장을 다룬 작품. 히컵은 족장이 되고,...
다친 팔꿈치가 더 많이 아프다. 아무래도 인대를 심하게 다친 듯. 찜질을 해도 차도가 없네. 동네 병원들은 연휴라고 죄다 쉬어서 곤란. 목감기도 차도가 없고. 항히스타민을 먹어서 머리가 멍… ‘김의준 베니하루카 고구마’라는걸 샀는데, 보통 고구마의 2배이상...
목감기가 일주일 째 낫지를 않아서 고생. 가래가 심해서 숨쉬기 어려운데, 의사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모양이다. 약을 약한 것만 주는지 큰 효과가 없음. 오른쪽 팔꿈치가 삐긋해서 아프다. 이것도 일주일 고생 각. 쉬는 날인데 회사 일거리가 날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