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7의 지도 다운로드 기능

(이 방법이 버전업되면서 한국에선 막힌것 같습니다)

오늘 구글 지도(구글 맵) 버전이 7.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구글 나우의 인터페이스와 비슷해졌다. 구글의 기본 인터페이스가 구글 나우가 기준이 되는 듯.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maps

인터페이스가 좋아지긴 했지만, 평소에 사용했던 오프라인 기능이 사라졌다. 하지만 이 기능은 숨겨져 있다.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1. 축소/확대로 다운로드를 원하는 지도 영역만큼 화면에 표시시킨다
  2. 상단의 검색창에 ok maps 라고 입력한다
  3. 검색창에 ‘지도 미리 로드 중’ 이라면서 100%가 나오면 끝.

map7

OK Maps 라니! 구글 지도에서 구글 글래스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기업 사용권에 대해 MS에 물어보다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MSE)는 사이트의 설명에 “중소 기업에서 최대 10대의 PC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많은 사이트들에 ‘10대까지는 무료로 깔아도 된다’라고 묘사가 되어 있다.

그래서 MS에 확인하러 전화질 해봤다.

확인 결과

– 10대까지 무료가 아니라, 10대 이하의 PC를 보유한 소규모 기업의 경우 무료.

– 윈도우8 이상에 설치된 Windows Defender(윈도우 디펜더로 이름만 바뀌었지, 사실상 같은 어플)는 기본 설치된 것이라 기업에서 써도 괜찮다.

해피해킹 키보드 프로2 해외 직구 기록

국내 정식수입 제품은 35만원. 내가 들인 비용은 26만원 가량. 약 9만원을 절약했고, 시간은 5일밖에 안걸렸다.

날짜 별 기록

  • 2013-03-03 : 일본 아마존 주문 및 결제
  • 2013-03-04 : 몰테일 배대지 도착
  • 2013-03-05 : 배송비 결제
  • 2013-03-06 : 관세청에서 세금관련 연락 옴
  • 2013-03-07 : 통관 서류가 이메일로 옴. FedEx를 통해 집으로 배송 완료

비용

  • 일본 아마존 HHKB Pro2 블랙 먹각 : 198.94달러
  • 몰테일 배송대행비 : 17.07달러
  • 통관 세금(VAT) 후불 : 23,130원
  • 합계 :216.01달러 + 23,130원 = 257,414원
  • +해외결제 수수료, 세금 납부 대행 수수료, 환율 오차 등등 해서 총합 26만원 내외가 될듯.

센세이션XL용 비공식 CyanogenMod 9(CM9), Cynsation For The One And Only Sensation Xl

센세이션 XL은 HTC의 제품이지만, 해외에는 유럽과 중국 정도만 발매된 제품이라, XDA버프가 약한 편이다. 즉, 커스텀롬이 별로 없다는 소리. 젤리빈 롬은 없고, 센스 3.6 정식 롬 기반 커스텀롬과, HTC One V의 센스4롬을 기반으로 한 커스텀롬, 두 가지만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MIUI롬이 나오더니, CM9롬도 나오기 시작했다. CM9은 극히 초기 상태라 카메라도 안되고, 와이파이도 안되고, 문제가 많더니, 3월 5일 나온 Cynsation 1.2 롬부터 실제 사용이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주소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2138929

CM답게 무척 가벼운 롬이라, 저사양인 센세이션XL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듯 하다.

현재 1.3버전 발견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 SD카드 인식 문제 – SD카드가 손상되었다며, 포맷하라고 나오지만, 포맷도 안된다.
  • – 개인적으로 찾은 해결법 : /system/etc/vold.fstab 에서 마지막 줄
    dev_mount sdcard /mnt/sdcard 34 /devices/platform/msm_sdcc.2/mmc_host
    에서 34를 33으로 수정.
    수정 후 리부트하면 포맷할 필요없이 정상 인식한다.
  • 배터리 소모가 다른 롬보다 30%이상 빠르다
  • FM 라디오 안됨
  • 블루투스 안됨 (다른 사람의 정보)
  • 와이파이 핫스팟 버그. 접속 인증은 되지만, IP 배당이 안되서 사용 안됨.
  • 기본 카메라 앱이 자주 강제종료되어 사용이 힘듬 – 다른 카메라 앱은 정상 작동.
    – 얼굴 인식 추적 기능과 관련 있는 버그인듯. 인물 사진을 찍을 때만 강제종료된다.
    – 정물, 풍경을 찍거나, 화면의 특정 위치를 터치해서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강제종료가 일어나지 않는다.
  • 언어를 한국어(대한민국)으로 설정한 경우, 잘 사용하다 갑자기 한글 일부분이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리부트 하거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야 해결됨. (아시아 언어 관련 문제는 외국롬에서 시간이 지나도 해결 안되는 경우가 많던데 -_- )
  •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아도 녹색 LED표시가 켜짐. 90%이상이면 켜지는 듯. ->  AOSP는 원래 그렇다고함.
  • 알림이 있을 때, 주황색 LED가 켜지는게 아니라 녹색 LED가 켜지고, 주황색으로 깜빡이는 현상이 있다.
  • 가끔 통화하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안들리는 경우가 생긴다. 내 목소리는 잘 전달되고, 스피커폰 모드로는 소리가 잘 나온다.
    리부팅 해도 해결 안됨.
    이 경우, 리커버리에서 캐시와 달빅캐시를 지우고 리부팅하니 해결이 되는 것으로 보아 뭔가 데이터가 쌓여서 생기는 문제인듯.
  • 터치시에 틱틱 거리는 거슬리는 소리가 난다.
    설정-소리-터치시 소리 옵션을 끄면 사라짐. 원래 켜져도 되는 옵션인데, 뭔가 잘못 설정되서 거슬리는 소리가 되어 버린듯.
  • 하단 터치버튼(홈,메뉴,되돌아가기,검색)버튼을 누르면 LED조명이 켜져야 하는데, 안켜진다. (디스플레이 자동밝기를 끄고 리부팅하면 생기는 문제. 자동밝기를 켜면 다시 작동한다)
  • 스피커 모드 통화시 볼륨이 작다. 일반 통화시 볼륨의 2배도 안되는 듯.
    이게 원래 소리가 작은건지, 다른 볼륨설정을 공유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4×1 크기로 날씨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Aix Weather Widget

Screenshot_2013-01-28-23-20-51

 

Aix Weather Widget은 위젯만 있는 날씨 앱입니다. 크기도 4×1 한가지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위젯에 앞으로의 24시간의 온도변화, 날씨, 강수량, 현재의 정확한 온도, 기압, 상대습도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이 위젯은 그래프의 배경부터 선의 하나하나 까지 원하는 색상과 투명도로 설정이 가능해서 자신의 폰에 어울리게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날씨 정보의 소스가 Norwegian Meteorological Institute, National Weather Service 두 군데인데, 우리나라 지역은 노르웨이 기상청에서 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멀리 있는 자료이다보니 정확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달 간 써본 결과 크게 틀린적은 없지만…기온이 2,3도 오차가 난다거나, 비가 안오는데 1mm정도 온다고 표시되어 있거나 그런 경우는 있네요 -_-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veierland.aix (무료버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veierland.aixd (기부버전)

3G에서도 잘되는 무료 영상 통화 앱 ‘시드’

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eclay.brandy&feature=nav_result&hl=ko

저와 마눌님이 전면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을 쓰면서, 몇가지 영상 통화 앱을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음성이 끊기거나, 영상이 끊기거나, 품질이 별로이거나…등등.

그러던 중에 이찬진님이 여러 정보를 모으고 실험을 해보시고 소개해주신 덕분에 ‘시드’라는 앱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3G에서도 대체로 고품질로 영상통화가 가능했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앱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둘다 있습니다. 무료이고, 가입절차도 필요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통사와의 문제는…개발자 본인이 차단을 회피할수 있음을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SKT와 KT에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

주요기능
– IP기반 무료 영상/음성전화 지원
– WI-FI 또는 3G* 환경에서의 연결
– 가입 절차가 전혀 필요 없는 간단한 사용
– 멀티 플랫폼 연결 지원
– 전화 중 상태 변경 (영상전화 <-> 음성전화)
– 영상전화 중 사진 같이 보기 기능
– 저수준 네트워크에서의 안정적인 통화연결 지원
– 다중 화상/음성 통화 기능 지원**

 

안드로이드 3G 스마트폰 3G 개선 방법

저도 어디서 주어 들은 건데, 해보니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기록으로 남깁니다.

  1. 다이얼에서 *#*#4636#*#* 을 누른다.
  2. 휴대전화 정보 –> 기본 네트워크 유형 설정
  3. WCDMA only 를 선택

 

두번째 (KT기준)

  1.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 APN –> KT-HSDPA (기종마다 메뉴는 다름)
  2. 액세스 포인트(APN) 편집
    alwayson-r6.ktfwing.com 를 수정 –> alwayson.ktfwing.com
  3. 포트 설정이 비어 있으면 9082로 설정
  4.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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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화면 크기 별 의미

  • 3.5인치 미만 : 스마트폰으로 위장한 터치폰 취급.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쭈그려 앉아도 존재감이 없음.
  • 3.5~3.7인치 : 한 손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한 크기. 애플에 의해 표준처럼 사용되었다가 이제는 버린 사이즈.
  • 4인치 : 한 손으로 조작은 가능한데, 위쪽에 엄지손가락이 안 닿네?
  • 4인치 초과 : 한 손으로 조작하기가 점점 힘들어 짐. 괜히 한 손으로 타이핑하며 들고 다니다 떨어트리면…
  • 5인치 미만 : 바지 호주머니에 부담없이 넣고 다닐 수 있는 한계
  • 5인치 이상 : 폰도 아니고 타블렛도 아니고. 누워서 들고 사용하기 힘들어짐. 바닥에 놓고 고개를 숙여서 사용하다가 목 다치는 분들도 많음.
  • 7인치대 : 여기서부터 타블렛. 한 손으로 ‘들고’ 돌아다니며 쓸 수 있는 한계. 남성 양복 상의나 코트 호주머니엔 겨우 들어감. 화면크기가 문고판 책과 비슷하다.
  • 8~9인치대 : 한손으로 들기엔 무리인 사이즈. 타블렛용이 아닌 크로스백에 대부분 잘 들어간다. 활용도도 10인치에 크게 뒤지진 않는다. 웹브라우저에 데스크탑용 웹이 한번에 표시되기 때문에 웹서핑용으로는 7인치대보다 장점을 가진다.
  • 10인치대 :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큰데, 어디 앉아서 사용하기엔 최적의 크기
  • 11인치 이상 : 노트북이십니까? 아직 구경도 못해봐서 모르겠다. 아마 휴대용보다는 뭔가 작업용으로는 적절할 듯.

참고 : LG G3처럼 5인치 이상이면서 베젤이 아주 얇으면 한단계정도 작은 효과를 낼 수 있음.

쇼핑몰에서 주문 취소 당하는 이유

다나와 같은 데서 최저가로 컴퓨터나 관련 기기를 사는 사람들은 자주 당하는 일이 바로 ‘주문 취소’이다. 주문한 다음날이나 몇 일 후 물건이 없다면서 주문이 취소된다. 전화로 죄송하다는 경우도 있지만, 문자만 덜렁 오는 싸가지도 있다.

당하는 사람들은 “아니, 물건도 없으면 왜 판다고 올려놨어”하면서 화 내기 마련.

쇼핑몰을 변명하려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왜 저런 현상이 잦은지 설명 해 보려고 한다. 뭐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

 

1. 쇼핑몰은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럴 수밖에 없다.

컴퓨터나 부품 관련 온라인 쇼핑몰에 몇 천가 지 상품이 있는 것은 흔하다. 아니 오히려 소규모라고 할 수 있다. 보통 1, 2만을 넘어간다. 각 상품이 10가지만 되도, 수십만 개의 박스인데, 이걸 재고로 보유할 정도의 회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 많지 않다. 창고 대여비, 보관비, 인건비, 운송비, 악성재고 비용 등… 만약 재고가 있는 상품만 팔 수 있다면 현재보다 2,3배는 가격을 올려 받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쇼핑몰은 많은 상품을 온라인에 올려만 놓고, 최소한의 재고만 가지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딜러나 총판에게 물건을 떼와서 팔게 된다. 쇼핑몰 회사들이 종목별로 특정 지역에 몰려 있는 이유도 다 그런 것이다. 용산이라든지, 구로라던지…

 

2. 재고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1번의 이유로 재고를 다른 회사가 보유하다 보니, 실제 이 상품이 재고가 있는지, 단종되었는지 확실치가 않다. 매번 확인해야 하지만, 1만가지 상품을 매번 확인해서 수정한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다.

게다가 공급처나 총판도 그 재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재고가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다거나, 본사에 연락해보니 단종되었더라고 쇼핑몰 회사에 뒤통수 치는 경우가 꽤 있다.

대부분의 딜러나 총판들은 주문이 들어오면 물건을 보낼 뿐, 재고 확인해서 주문처들에게 얼마 남았다고 알려줄 열의는 없다. 먼저 공지하는 경우는 공급가격 올라간다고 주의 줄 때 뿐이다. –_-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일괄적으로 갱신된다면 이상적이지만, 그런 곳은 대기업 외에는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재고 확인이 무엇으로 이루어 지냐 하면…

 

3. 전화, 팩스…이게 문제다.

주문이 들어오면, 딜러에게 전화를 한다. “여기 OOO인데요, XXXX 10개 있어요? 없어요?” 그럼 다음 딜러 “알아봐 주신다고요? 알았어요”. 다음 딜러는 자신의 공급처에 전화를 건다. 무한 반복.

사람들이 전화해서 바로 받고 직접 말하는 것을 상당히 선호한다. 이 망할 21세기 첨단 시대에…

기껏 많은 양을 주문한다는 방법이, 팩스. 팩스는 물론 안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받고 확인이 늦는 경우도 많다.

이메일은? 많이 쓰이긴 하는데, 팩스와 같은 취급이다. 손으로 타이핑해서 보내고, 1시간마다 확인하는 식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보내고, 자동으로 수신하고 집계해서 공급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메일도 송수신 오류가 있기도 하다.

어째튼 주요 통신 수단은 전화, 음성통화다.

그래서 하루나 몇 일이나 지나서 물건 없다고 주문취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상품을 올려만 놓고, 재고가 없다고 갱신되지 않는 것이다. 전화로 1만 가지를 다 매번 확인할 수 없으니.

그래서 쇼핑몰에 전화해보니 있다고 해놓고, 나중에 없다고 말 바꾸는 것이다.

 

4. 재고도 문제지만 가격도 문제.

재고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가격도 제대로 갱신될 리가 없다.

7천원에 공급받는 물건을 1만원에 최저가로 올려놨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보니, 총판에서는 어느새 가격을 올려서 9천원에 공급한다. 배송비나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손해 보고 팔 수는 없으니 물건이 없다면서 주문을 취소하는 것이다.

 

그밖에 크고 작은 이유들…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업체들도 마인드 좀 바꾸고, 최신기술도 활용하고, 고객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그게 직원들 노력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에휴…

11번가에 고구마 주문했다 X된 것일까

  • 12월 21일, 11번가에서 평이 좋은 고구마 판매자에게 ‘호박 고구마’ 10Kg (특상 사이즈) 주문.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701264&xfrom=&xzone=
  • 22일 배송해서 왔음.
  • 그런데 박스에는 ‘밤 고구마’라고 쓰여 있음.
    하나를 깎아 보니 영락없는 호박고구마 색. “호박 고구마인데 박스만 잘못된 건가”하고 판단해 버림.
  • 구매확정 (여기서 더 의심해 봤어야 했다)
  • 23일 고구마 10개 정도를 쪄 보니 전부 밤 고구마.
  • 24일 판매자와 통화.
    판매자 왈. “구매확정 된 건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없다. 11번가에 전화해라”
  • 11번가와 어렵게 통화.
    11번가 왈. “구매확정 된 건 이미 결제 된 거라 11번가의 역할은 끝난 것이다. 구매자와 환불이나 교환하면 된다”
  • 판매자와 다시 통화
    판매자 왈 : “11번가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또 같은 소리를 하면 우리에게 전화하라고 해라”
  • 11번가와 다시 통화
    11번가 왈 : “우리가 어떻게 잘못 알고 있겠나. 계속 맴도는 것 같으니 우리가 판매자와 통화해서 교환처리를 하라고 하겠다. 처리 과정을 문자로 알려드리겠다.”
  • 2,3일 안에 반품 가질러 갈거라고 연락 옴.
  • 12월 26일. 12시 넘어서 우체국 아저씨가 가질러 올거라고. (와..이제 처리 되나보다)
  • 정확히 12시에 가져감
  • 며칠 후 환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