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119의 전반적인 시스템은 꽤 문제가 있다. 도시외에는 충분치 못한데다가 도시마저도 환자 이송도중 할수 있는 응급치료는 몇가지 안된다고 한다. 1초 1초가 급한 환자에겐 큰 문제일수 있다.
그보다 119를 “공짜 택시”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면…
이용료를 내게 하자는건 명목상의 문제가 있다. 응급 환자를 다루는 시스템에 이용료를 내라고 하면 아무래도 생활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면제를 해준다 하더라도 거리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보다는, 119대원들에게 강한 권한을 주거나 경찰을 동승시켜서 약식기소를 해버리는게 나을것 같다. 재판까지 가야하고 벌금이나 사회봉사 식으로 철저하게 사람을 괴롭히는걸 당해봐야 그런 이용이 줄어들 것이다. 아니면 이송이 늦어 사망사고가 생긴날에 ‘119택시이용’을 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명단 공개를 해버리는 것이다. -_-; 단순히 몇천원 내는걸로는 어차피 몇천원짜리 택시로 인식될 사람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