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로 비교해본 텍스트큐브닷컴, 기타 소감

텍스트큐브 1.7 티스토리(2008-06-26) 텍스트큐브닷컴(2008-06-26)
센터- 알림판 (커스터마이징 가능) 센터- 알림판 (기본기능은 비슷하나 고정됨) 센터- 알림판 (간단한 정보는 옆으로 옮겨가고, 추천포스트 기능강화)
센터 통계(블로그,방문자,리퍼러,검색어) – 플러그인을 켜면 작동 동일, 단 플러그인 메뉴에 있음 동일, 센터 통계메뉴 아래에 통합
글 – 글쓰기 (기능은 적지만 다소 산만함. 플러그인으로 강화가능) 글 – 글쓰기 (텍스트큐브와 비슷하나, 동일기능이 중복적으로 있고 산만함) 글 – 글쓰기 (단순하고 깔끔함)
글 – 글목록 (동일) 글 – 글목록 (동일) 글 – 글목록 (동일)
글 – 분류관리 글 – 카테고리 글 – 분류관리 (좀더 단순해짐)
소통 (댓글,방명록,댓글 알리미,걸린글,건글,휴지통) 댓글/트랙백 (댓글,댓글알리미,트랙백,스팸필터,휴지통) 커뮤니케이션 (받은커뮤니케이션-전체보기,댓글,방명록글,트랙백; 보낸커뮤니케이션; 휴지통) 갑자기 3단계 메뉴로 다소 복잡
네트워크 – 필진목록(팀블로그 기능) 환경설정 – 팀블로그 네트워크 – 팀블로그
네트워크 – 링크 링크 (1단계 메뉴로 존재) 네트워크 – 링크
관심블로그 기능 없음 관심블로그 기능 없음 네트워크-관심블로그/관심블로그 알리미
초대하기 기능 없음 초대하기 (1단계 메뉴) 네트워크 – 초대하기
꾸미기 – 스킨선택 / 스킨편집 / 스킨 상세설정 / 위젯 / 관리 패널 스킨 선택 (가장 기능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가능) 스킨 – 스킨선택 / 직접올리기 / HTML CSS편집 / 사이드바 설정 (텍스트큐브와 거의 비슷) 꾸미기 – 스킨선택(스킨 5개뿐) / 스킨설정(준비중) / 스킨위자드(준비중) / 위젯
플러그인 – 플러그인 목록 / 플러그인 데이터관리 / 플러그인 설정관리 (자신이 원하는 플러그인 추가 가능) 플러그인 – 플러그인 목록 (플러그인은 다양하나, 제공된것만 사용) 플러그인 없음.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위젯과 환경설정에 나눠서 통합해버린듯.
설정 – 블로그 / 글작성 / 개인정보 / 스팸 필터 / 데이터관리 (기능이 가장 많지만, 복잡) 환경설정 – 기본설정 / 화면설정 / 팀블로그 / 데이터 관리 / 기타설정 / 블로그 폐쇄 (메뉴 구분은 다소 애매하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텍스트큐브와 비슷) 환경설정 – 블로그 / 글작성 / 필터 / 데이터관리 (좀더 단순화되고, 플러그인에서 제공되었던 마우스 차단, 라이트박스 기능등이 포함됨)
설정 – 스팸필터 댓글 /트랙백 – 스팸필터 환경설정 – 필터 (필터링 방법은 비슷하나, 영어환자 기능과 자동승인 기능 추가됨)

표를 만들고 보니 무진장 복잡해졌는데….요약하자면  텍스트큐브닷컴의 특징은

  1. 메뉴와 인터페이스를 상당히 단순화시키고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놨다.
  2. 관심블로그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그 자체 기능은 아직 업데이트 알리미와 링크 정도.
  3. 스킨이 아직 5개뿐이고, 스킨편집도 아직 안된다. (가장 시급할듯.)
  4. 플러그인이라는 개념을 없애버리고, 기능은 위젯과 환경설정으로 분산해놨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설치형 텍스트큐브나, 그에 비슷한 구조의 티스토리를 최대한 간단화 시키면서도 기능은 유지하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용어정리상의 문제는 여전하네요. 글목록에서는 ‘글 보내기’인것이 커뮤니 케이션에서는 ‘트랙백’으로 되어 있고,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댓글’인 것이 환경설정이나 글목록에서는 ‘의견’으로 사용됩니다.

베타버전이라서겠지만 아직 안되는게 많아서 문제입니다.  매뉴얼 글 몇개빼고는 다른 도움말 기능이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스킨편집이 가장 시급한데, 덕분에 에드센스도 스킨수준에서는 붙일수 없습니다. 가입할때 선택했던 베이스캠프 스킨이, 막상 접속해보면 적용이 안되고 기본스킨으로 작동되는 버그도 보입니다.

블로그 관리적인 정책이 강화된 느낌입니다. 우선 RSS배포의 기본값이 ‘부분공개’입니다. Copy Angel인지 뭔지 하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켜져 있고(복사할때 뭔가 작동하게 하는 기능일까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 제한기능(이건 티스토리에도 있지만)도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견과 방명록등의 댓글에서, 기본값이 관리자가 승인후 보여지게 하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기본값들을 ‘강하게’설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존 ‘티스토리’에서 해당부분에 대해 고생을 했거나, 유저들이 원했다고 볼수 있겠지요.

여기까지 볼때,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의 운영 노하우를 확실히 반영한 서비스라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관심 블로그’만으로 기능적인 차별화가 가능할지는 아직 의문이네요.

ps.
스킨 추가와 ‘밝고 예쁜 관리자 스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관리자 화면은 단정하긴 하지만 다소 우중충하네요.

ps.
텍스큐큐브의 ‘소통’이 텍스트큐브닷컴의 ‘커뮤니케이션’보다 더 좋은 메뉴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sidebar element 라는 개발자적인 네이밍 센스의 위젯….을 꺼버린 블로그는 ‘관심블로그’로 등록하고 싶어도 어디서 해야 할지 막막한 문제가…

본문이 비어있는 스팸 트랙백을 차단해버리기

오늘 무슨 날이군요. 알파벳으로만 되어 있는 영문 트랙백이 잔뜩 달렸습니다. 이상한 점은, 제가 영어중환자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트랙백이 걸리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보니, 통과된 스팸 트랙백은 “본문이 없고 제목만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영어중환자 플러그인을 보니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function EnglishPatient_AddingTrackback($target, $mother) {
    return !preg_match('/^[\x{00}-\x{7F}]+$/u', $mother['excerpt']);
}

붉은 글자 부분이 패턴(정규식)입니다. 즉, 트랙백의 본문글에서 전부 영문인지 체크해서, True가 되면 전부 영어니까, 그걸 !로 뒤집어서 반환하는 것입니다. 알고리즘은 훌륭하지만 비어있으면 False로 처리되니까 !로 뒤집혀서 True. 트랙백이 통과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죠.

제 취향대로 고쳐버렸습니다.

function EnglishPatient_AddingTrackback($target, $mother) {
    return preg_match('/[xA1-xFE][xA1-xFE]/', $mother['excerpt']);
}

preg_match 앞에 !를 떼어버리고, 정규식을 한글이 들어있는지 체크하는걸로 바꿨습니다.

이걸로 해결될려나요.

ps.

휴지통에 들어간 스팸 트랙백수. 계속 증가중…

ps.

좀더 정교한 한글 매칭 정규식
/[x{1100}-x{11ff}x{3130}-x{318f}x{ac00}-x{d7af}]+/u
다만 유니코드에서만 적용됨.

Draco Counter 3.02 with Google Chart API

1. 소개

Draco Counter는 태터툴스와 텍스트큐브의 방문자 숫자 기록을 바탕으로 그래프를 그려주며, 그래프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 해당 날짜의 방문자 숫자를 확인할수 있고, 클릭하여 해당 날짜의 포스트를 검색할수도 있는 플러그인 입니다.

2. 특징

  • Google Chart API를 통해 그래프를 그리며, 플래시 플래이어나 GD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웹서버의 지원이나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상황과 관계가 없이 작동합니다.
  • 그래프의 모양,색상,크기,표시 방법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특정 날짜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 해당 날짜의 글 수와 자세한 방문자 수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래프를 클릭하면 해당 날짜에 포스팅된 글을 검색해줍니다

3. 미리보기 & 설정 테스트 해보기

https://draco.pe.kr/draco_counter_preview/draco_counter3.php

4. 다운로드

최신버전 3.02 변경점

  • 디버그 모드에서의 경고 메시지 해결 (보고해주신 Charley Lim님께 감사드립니다.)
  • 플러그인 관리자 화면에서의 로고 개선

기타 자세한 사항은 zip파일에 포함된 ReadMe를 참고해주십시오.

유료 호스팅 서비스 byus.net (비누넷) 사용기

이 블로그는 유료 계정인 byus.net, 일명 비누넷이라고 알려진 유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 종류와 가격

서비스 종류와 가격은 http://www.byus.net/ 의 메인 페이지 아래쪽의 표를 보면 자세히 나온다. 계정용량/트래픽 요금이 흔히 사용하는 500MB/500MB는 1년에 만원, 1GB/1GB는 1년에 2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지원하고 트래픽 초기화 기능도 월 3회 지원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만 트래픽을 초과할 사람들에게는 매우 융통성있는 서비스이다.

지원

UTF-8이 지원되는 mysql서버를 따로 지원하고(즉 EUC-KR과 함께 mysql 계정이 두 개여서 필요에 다라 골라 쓸수 있다.),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전부 지원한다. GD라이브러리도 지원하고, 구글의 app서비스 연결도 지원해주며, 텔넷 접속시 리눅스 명령어를 몰라도 대부분의 관리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쉘매니저를 지원한다. byus.net 사이트에는 각종 계정 사용 매뉴얼과 고객지원 게시판, 다양한 정보를 지원한다.

단점이라면 mp3파일등 미디어 파일을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하고 있고, 따로 스트리밍 트래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미디어쪽 서비스가 필요하면 추천할수 없다.

관리

byus.net은 저가형 웹호스팅치고는 아주 우수한 서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버 접속 불량도 적고, 다운로드/업로드 속도도 빠르다. 문제점을 문의하면 답변도 매우 신속하게 달리며 처리도 확실하다.

다만 얼마전에 있었던 일 처럼 유명 블로그에 댓글 달았다고 서버가 정지되었다는 답변이 달리는것으로 보아 서버에 지나치게 많은 유저를 넣고 관리를 잘해서 잘 유지가 되는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본다.

그리고 과도한 엑세스등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곧바로 E메일로 소유자에게 알리고 처리를 하는 점은 좋지만, 안내페이지가 뜨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파일명을 무단으로 바꿔서 웹페이지 자체를 403에러가 나게 만들어버린다던지 하는 점은 문제이다.

가장 큰 문제는 구글에 관련된 것이다. 구글과 몇몇 검색엔진의 경우, 크롤러가 블로그에 접속하는데, 그것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byus측에서 해당 IP 접근 금지 처리를 해린 것이다. 그러면 검색에서 내 블로그가 안나오고, 방문자도 줄고, 에드센스는 영문으로 광고가 나오게 되서 수입도 급감하게 된다. 내 블로그도 한달전의 포스팅부터 에드센스가 영문 광고이고, 광고수입도 절반으로 줄었다.

이러한 검색엔진 크롤러의 차단 문제는, 비누넷이 알아서 처리해주지 않는다. 회원이 해당 검색엔진의 IP를 알아내서 기술적으로 지적을 해야 한다. 단순히 비누넷에 ‘안되요~’식으로 문의했다가는 자기네들은 차단한것이 없다는 소리나 한다. 매번 이러다보니 상당히 성가시다.

때때로 비누넷은 “모든 것을 무시하고 서버가 잘 돌아가게만 하는 것이 목표”인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좋은점 정리

  • 계정 스펙에 비해 저렴한 가격
  • UTF-8이나 기타 환경 지원
  • 다양한 고객지원
  • 상황에 따른 빠른 관리와 공지
  • 서버 정상상태 유지율이 높음

문제점 정리

  • 미디어 파일 지원 금지
  • 지나치게 엄격한 수준의 엑세스 관리
  • 무단으로 파일명을 바꾸는 방식의 관리 방법
  • 서버에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일부 검색 엔진 크롤러가 차단될수 있고, 그로 인한 2차 문제 발생가능.
  • 로그 파일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자 계정’에 쌓아 둠.

결론

byus.net은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면 강추할 서비스이다. 하지만, 과도한 엑세스가 유발될 가능성이 있거나,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적극 사용하는 등, 뭔가 보조적인 융통성이 필요하다면,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ps. 2007년 8월 말 현재, 구글 검색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된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2010년 7월부터 다시 구글 검색에서 제 글이 거의 안보이기 시작하네요 -_-; 아 짜증나

ps. 문제점 추가.
byus는 mym이라는 웹을 통해 계정을 관리하는 툴을 자동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mym이 웹로그를 기록하는데, 그 용량이 상당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mym 디렉토리의 총용량은 174MB나 됩니다. 제가 2단위의 1GB계정을 사용하는데, 그중 제가 돈을 내면서 지우거나 관리하지도 못하는 용량이 17%가 넘는 셈입니다. 더 작은 단위를 사용하거나 용량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ps. 2008/04/16 추가

242MB 까지 증가 -_-……….. 심하다…

ps. 2009/02/2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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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계정중 419메가를 로그로 사용… 어이상실.

태터툴즈 방문자 목록 프로그램 ver 1.12

다운로드 https://draco.pe.kr/guest_list.zip
미리보기 https://draco.pe.kr/guest_list.php

특징

  • PHP로 만든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태터툴즈 데이터를 읽어오나, 플러그인은 아님)
  • 년도별로 댓글과 방명록에서 홈페이지란에 입력하신 방문자ID를 뽑아 주인을 제외하고 정렬합니다.
  •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경우 자유롭게 사용/수정/배포가 가능합니다.

설치/사용법

  1. 압축을 풀어 FTP로 태터툴즈가 설치된 디렉토리에 업로드합니다.
  2. 독립 사용하시는 분은 guest_list.php만 실행시켜도 되고, 멀티유저식인 경우는 guest_list.php?userid=1식으로 번호를 사용합니다.

변경점

  • 1.12 – 비밀댓글이 표시되는 문제점 고침
  • 1.11 – 홈페이지 없는 방문자도 표시 / 마우스 가져가면 아이디, 홈페이지, 최신 댓글 표시
  • 1.0x – 시작버전.

※ 티스토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태터툴즈 1.1 br태그 연속 문제 응급처치

태터툴즈 1.1로 업데이트하신 분 중에 일부는 본문의 <br> 이 <br/><br/>로 바뀌어서 문단이 길게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mysql 을 사용하면 응급처치를 할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MySQL Replace() 함수입니다.

update [table_name] set [field_name] = replace([field_name],'[string_to_find]’,'[string_to_replace]’);

의 형태로 사용하면 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명령어를 쓰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update tt_Entries set content = replace(content, ‘<br /><br />’, ‘<br />’);

주의1. 일 벌리기 전에 백업하는거 잊지마세요.
주의2. 태터툴즈 측에서 패치에 들어갈 경우 이런 임의 수정을 벌인것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태터툴즈 알리미, 태터툴즈1.1을 위한 수정

inureyes님에 따르면 태터툴즈 1.1에서는 스팸 트랙백을 차단하지 않고 isFiltered 필드값을 정해놓는걸로 구분을 하고, 나중에 정리된다고 한다. 하지만 태터툴즈 알리미는 1.0.6시절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스팸트랙백을 구분하지 못하고 계속 띠링띠링 알려준다.

이경우 alimi.php 의 51행 근처에 그림과 같은 항목을 찾아서, sql 쿼리 중간에 WHERE `isFiltered` =0 를 삽입해주면 해결된다.

태터툴즈 1.1 문제점 리스트

1. 스팸트랙백이 표시는 되지 않지만 DB에 계속 쌓인다


2. 1번과 같은 이유로 알리미에 계속 스팸트랙백 알림 메시지가 나타난다 -> https://draco.pe.kr/580


3. 이미지 삽입 버튼 문제 -> 다시 다운받아 업로드해서 해결


4. 가로폭이 큰 사진의 강제 리사이즈 표시index.xml의 contentWidth 설정 수정후 스킨 재설정.
5. 태그가 2개씩 중복 입력되고 삭제 되지 않는다데이터 교정해도 안된다. 데이터 백업뒤에 태터툴즈 다시 설치후 복원을 해야 한다.


6. 스킨의 덧글 기능과 관련해서 기존 스킨과 호환성 문제가 있다. – 스킨 수정해야함


7. 카테고리 클릭시 글내용이 목록글 숫자대로 다 표시되버린다. 목록이 30개로 설정되면 30개의 글 내용과 사진이 다 로딩되는 압박이란!! 카테고리 뿐 아니라 저장소나 검색등도 마찬가지.


8. 블로그 API로 업로드 한 글을 재편집 하려고 하면 자체 편집기가 사진의 경로를 못찾는다. (경로가 http:// tt_attach_path /1352432879.jpg 이런식으로 되는데, 자체 편집기가 tt_attach_path를 제대로 된 경로로 치환해서 사용하지 못한다)


9. 태터툴즈 업로드를 위해 PC하드에 압축을 풀은건 좋은데…이상하게 폴더 채로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플러그인 하위 폴더에서 전체를 지우고 다시 상위 폴더를 지우면 된다.


10. 기본 XTML스킨의 블로그 타이틀 부분(누르면 첫페이지로 이동되는)이 FF2.0에서 클릭할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좁다. IE에선 정상 작동. FF버그인지 TT버그인지…


11. 스킨편집기에서 Tab을 입력하면 코드에서 Tab이 입력되는게 아니라 저장버튼으로 포커스 이동. 코딩에서 탭 안쳐지는건 불편한데…

태터툴즈 1.1 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아쉬운점

태터툴즈 1.1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업그레이드는 단순하고 쉬웠다. 하지만 아쉬운점 들이 많이 보인다.
우선 스팸을 막는 알고리즘이 달라진 듯하다. 전에는 나도 모르게 차단이 되었는데, 1.1부터는 일단 쓰여졌다 지워지는 방식인듯하다. 트랙백등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알리미로는 계속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글에 그림을 삽입할 때 왠일인지 왼쪽,중앙,오른쪽 삽입등의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진을 올리고 나서 글을 다시 편집하면 사진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사진들이 설정된 가로 사이즈(가로 800픽셀이라든가)로 출력되는게 아니라 스킨 가로폭에 맞춰져서 리사이즈 되 출련된다.

예전에는 카테고리등을 클릭하면, 위에 글 리스트가 전부 나오고 아래쪽에 페이지당 표시 글갯수만큼 본문이 보이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따로 설정한 갯수만큼 리스트가 페이지로 나뉘고, 그 갯수만큼의 글 본문이 전부 보이는 형태다. 이거 좀 애매하다. 사진의 경우 5개의 표시만 해도 사진 로드가 너무 크다. 하지만 5개나 그 이하로 보여주면 페이지 숫자가 너무 많아져서 전체목록을 파악하기 힘들다. 예전 방식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태그 기능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이 글도 태터툴즈라는 태그가 두개씩 달려 있다. 분명히 입력에는 한개만 했고, 한개를 지워도 또 생긴다.

하지만 부활한 키워드 기능도 기대되고, 개인화 페이지 비슷하게 만들수 있는 센터 페이지도 마음에 든다. 좀더 써보고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다.

덧1. 기존 스킨에서 덧글이 안달리는 문제 발견해서, 기본스킨으로 바꿉니다 -_-; 골치군요.

덧2. 트랙백의 경우, 일단 받아들이고 표시만 안하는 방식이군요. 그래서 알리미의 DB쿼리만으로는 계속 트랙백을 받은걸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_-; 고치기 힘들겠네요.

덧3. 기본스킨을 FF2.0에서 봤을 때, 블로그 제목부분의 링크가 마우스 클릭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군요.

태터툴즈 스킨 강좌는 없나…

지금은 연결이 되지 않지만, 날아보자(http://timebug.net)라는 홈페이지에서 어떤 분이 제로보드 스킨 강좌를 한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제로보드 스킨을 만들때 필요한 mysql 쿼리와 테이블짜기를 어설프게나마 배우고 스킨을 만들었다. 아마 제로보드 스킨 제작이 대중화 된 일등 공신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태터툴즈의 스킨은 제로보드 스킨처럼 만들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HTML 구조에 치환자 여러개를 박아넣으면 된다.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만들었다가는 몇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고,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 처음 하는 사람은 블로그 스킨을 디자인할 때 뭐를 고려해야 하는지도 난감하고, 소스 수정하면서 어떻게 해야 결과를 매번 쉽게 확인할 수 있는지도 난감하다.

제작팁이라고는 http://www.tattertools.com/ko/bbs/zboard.php?id=skintip 여기에 있는 정보가 전부라 할 수 있는데…그저 기본 스킨 구조 코맨트 수준이다.

겨우 블로그 하나 하는데 검색해가며 공부까지 하기는 귀찮고, 남의 스킨 그대로 쓰기는 싫다. “따라만 하면 태터툴즈 스킨 하나 만든다” 식의 강좌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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