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인간 샘”을 기억 하는가?
주인공 샘은 실험실에서 먼 삽질을 해서, 양자인간이 되는데, 과거와 미래를 넘나 들며, 어떤 인간의 결정적인 순간에 빙의(?)하여 그 사람을 돕게 된다. 항상 남의 인생을 살아줘야 하고, 도와줘야만 거기서 빠져 나갈수 있는 운명.
약간 촐랑거리며 계산기나 두들기는 도우미 아저씨는 항상 약간의 정보만 주고… 주인공은 빙의한 대상이 누군지도 몰라서 임기응변의 천재가 되는데…ㅋㅋ
여러 인물들로 주인공이 빙의하여 나오는만큼, 다양한 에피소드와 상상력, 재치가 돋보였던 TV외화였다. 약간 우리나라 정서와 안맞아서, 혹시나 망할까바, 매일같이 저녁때 홍보 CF를 내보내던 모 방송사의 노력도 한 역할 했고…
ps. 주인공이 꽤나 유명한 사람인걸로 아는데….영화에서도 좀 본듯…
ps. “Quantum Leap” [TV-Series 1989-1993]
Scott Bakula …. Dr. Sam Beckett/John Beckett
Dean Stockwell …. Rear Admiral Albert ‘Al’ Calavicci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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