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p
- 사실상의 표준 압축 포멧.
- 대부분의 OS에서 압축과 푸는 유틸리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 사람들이 척 보면 압축파일인줄 안다
- 한글로된 파일명의 인코딩 처리가 완벽하지 않고 호환성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 압축되는 정도가 그리 훌륭하지 못하다.
- 기능 지원이 약하다.
.rar
- 한때 잘 나가던 인기 포멧. 나도 좋아했었다.
- 압축 효율이 zip에 비해 좀더 좋고, 압축을 하거나 푸는 속도도 빠른편.
- 깨진 파일도 제한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
- 기능적으로 재주도 많고, zip의 단점을 많이 보완한다.
-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머니가 필요하다.
- 이 형식의 압축을 풀어주는 유틸이 안깔려 있는 컴퓨터가 종종 있다.
.tar .tar.gz
- 유닉스/리눅스 계열의 표준 압축 포멧.
- 윈도 only 유저에겐 이거 뭥미? 하는 반응을 일으킬 뿐.
.alz
- …버려.
.7z
- 최강의 압축률. 파일 용량 작아지는데는 타의 추종 불허.
- 압축 하거나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오픈소스 포멧이다.
- 컴퓨터의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확장자인지 의아해한다 -_-;
- 그래도 오픈소스인 덕분에 요즘은 많은 압축 프로그램이 .7z를 풀수 있어서 보내도 큰 문제는 없더라.
- 최신 포멧인 만큼 기능적으로 아쉬움은 없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는 댓글입니다.
리눅스에서 tar는 압축이 아니라 파일을 모으는 역학을 합니다.
정확하게는 gzip과 bzip2가 압축이며
tar.gz 또는 tar.bz2가 압축파일이 됩니다.
리눅에서 zip 풀때 p7zip( 7zip 의 POSIX 버젼 )으로 풀면 한글, 일본어, 중국어 다 안깨집니다.
예술. 훗~
리눅스 쓰는 분들이야 알아서 잘 할거라 믿습니다.
문제는 제가 보냈는데, 윈도에서 못푸는 초보분들이 문제죠 ㅎㅎㅎ
안그래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bzip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결론은 7z이군요.
7z이 압축포맷으로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압축 잘되지, 풀때 문제없지…
지금 7z테스트 하면서 저같은 고민 하는 사람 찾아 다니는 중입니다. 그래도 64비트시대고 코어가 많은 피씨를 쓰는 시대에는 뭐니 뭐니 해도 7z이죠. 메모리가 6기가 정도되면 알집보다 45%추가로 더 압축되니 말이죠.
남과 공유를 할때는 자신의 컴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남이 최악의 상태일경우를 예상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아직 7z가 명확한 답이 아니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bzip 은 왜 없…
그건 뭐에요 -_-; ㅋㅋㅋㅋ
7z 를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alz는 쓰기 싫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제일 많이 쓰이는게 알집이고 저 역시 알집 쓰는데 분할 압축할려면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문제가 있네요.
네…그게 현실적인 문제점이죠.
zip은 표준이지만 기능이 부족하고
rar은 기능이 충분하지만 돈내야 하고
7z을 쓰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보니 alz…
뭐랄까..틈새시장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기술적으로 불안정하거나 ‘국내 only’포맷은 안쓰려고 하다보니 싫습니다만…
RAR이 완전히 공개만 되어 준다면, 참 좋을텐데요.
ZIP은 분할 압축이 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
zip을 계속 쓰다보면 이래저래 기능상의 아쉬움에 RAR을 그리워하게 되지요. ^^;
7z 완소~~@_@
다만 좀 더 빨라졌으면…ㅎㅎ
동감입니다 ㅎㅎ
전 Ubuntu를 주로 쓰니 tar.gz가 제일… ^^
요즘은 알집이 tar.gz를 잘 지원해줘서 그냥 이거 씁니다.
tar.gz도 좋긴 한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전송하면 이게뭐야? 라는 반응이 오지 않던가요 ㅎㅎㅎ
저도 우분투를 주력으로 쓰기 전에는 거의 접해보지 못했던 포맷이지요.
그런 반응이 와도 뭐… 압축파일이야~ 그러죠. ^^
odf 문서를 보낼 수 없어서 pdf로 보내도 비슷한 반응이 와요. “왜 오피스 파일이 아니야?”
익숙하지 않으면 다 신기해하니.. 그냥 신기한 사람 컨셉으로 살고 있어요. 🙂
alz….ㅎㅎㅎ
저는 아직도 winrar를 쓰는데 다른 분들에게 데이터를 넘길 땐 역시 zip으로;;;
네…그래서 사실상의 표준이죠…
UCK 맞네요. 댓글 감사 합니다. ^^
다른분들 블로그에서 자주 이름을 뵈어서 연배가 궁금했었는데
상당히 높은 연배시네요 ㅎㅎ
RSS 등록하고 자주 테러 하러 오겠습니다 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상.당.히. 높.은. 연.배……….( ‘-‘) 먼산…
alz 버려 동감입니다 ㅋㅋ
저는 빵집을 쓰다 보니 별 불편을 못느끼고 사는데 말이죠.
일단 대부분의 압축은 용량보다는 편의성을 위해서 zip 표준 압축율을 사용한답니다. 가끔 최대로 하면 다른데서 안 풀리기도 해서 말이죠 ^^;
아 ubuntu.or.kr 태그 보고 왔습니다 ㅋ
저는 하프유저였답니다 ^^;
덧 : Mr.Dust님께 들었었는데 우분투용 GUI 배포판 생성기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좀 가르쳐 주실수 있으신지요?
저도 대외적인 것은 일단 zip으로 압축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플러그인이라든지..
그런데 매번 압축할때마다 다른걸 쓰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게 되네요.
말씀하시는것이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
http://uck.sourceforge.net
.alz
* …버려.
굳 역시~ 멋져~
ㅎㅎㅎ
전 Rar 예전에 환율 낮을때 지른……
7z는 느리다는게 단점임….
아 그러셨군요. 지를까 지를까 하다가 말았더니 후회되더라구요.
저도 7z 사랑합니다. 그런데 7zip에서 zip포맷으로 효율을 ‘최고’ 나 ‘극한’으로 압축하면 알집에서 풀지 못합니다. 그래서 7z으로 압축해서 보내면 오래된 알집에서는 또 풀지를 못하더군요. 어쩌라는 거냐 알집. 세계를 정복할 셈이냐….
아 그런문제가 있군요. 저는 워낙 오래걸리니 그냥 보통정도로만 압축했었는데, 그래서 별 문제를 못 느꼈나 봅니다.
알집은..참 예전부터 자잘한 문제가 많군요.
.alz에서 뿜었습니다 ㅠㅠ 전 zip을 가장 많이 쓰게 되는데 파일명 깨지는 문제는 정말;; 7z 한번 써 봐야겠네요.
7z가 좀 시간이 걸리는거랑,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빼면 참 좋습니다.
저는 tar.gz를 사랑한다능…
ㅎㅎㅎ 악성코드님이야 그러실거 같네요.
7z가 역시 좋더군요.. 느린거만 빼면요… -_-a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오픈소스인걸 쓰자는 제 기준과도 부합하죠.
전 zip이 싫어요. 리눅스에서 utf8패치된 unzip을 쓰는데. 일본 앨범 zip 파일(일본 윈도에서 압축한?)을 풀 때 깨지기도 하고, 어떤 파일은 아예 못푸네요. rar는 아무 문제 없는데..
저는 일본어 파일명을 풀 일은 없지만, 간혹 한글로 된건 깨져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래된 규격(?)이라 유니코드나 다른 언어를 배려 못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