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식수입 제품은 35만원. 내가 들인 비용은 26만원 가량. 약 9만원을 절약했고, 시간은 5일밖에 안걸렸다.
날짜 별 기록
- 2013-03-03 : 일본 아마존 주문 및 결제
- 2013-03-04 : 몰테일 배대지 도착
- 2013-03-05 : 배송비 결제
- 2013-03-06 : 관세청에서 세금관련 연락 옴
- 2013-03-07 : 통관 서류가 이메일로 옴. FedEx를 통해 집으로 배송 완료
비용
- 일본 아마존 HHKB Pro2 블랙 먹각 : 198.94달러
- 몰테일 배송대행비 : 17.07달러
- 통관 세금(VAT) 후불 : 23,130원
- 합계 :216.01달러 + 23,130원 = 257,414원
- +해외결제 수수료, 세금 납부 대행 수수료, 환율 오차 등등 해서 총합 26만원 내외가 될듯.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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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때문에 요즘 미국, 영국 할거 없이 이것저것 해외구매 하는데…
일단 비행기만 출발하면 그다음날 한국 도착, 오전에 도착하면 오후 통관되고, 오후도착하면 다음날 통관.
통관 다음날 택배로 받아보게 되던데…
보통 미국내에서는 3~8일 걸리고.. 유럽은… 신경 쓰면 지는것.
아 그렇군.
난 홍콩이랑 일본만 해봤는데, 홍콩은 10일걸리더니, 일본은 바로바로 오네.
회사에서 대량 거래중인 미국, 싱가포르, 영국 회사는, DHL로 물건 보내는데 각각 5일, 3일, 6일정도 걸리길래 세상이 좁은줄 알았더니,
미국 유럽쪽으로 개인이 직구하면 장난 아니더만 ㅋㅋ
다들 일본 아마존 많이이용들 하시네요
음.. 전 키보드 덕후가 아니라 행복해요 ㅋㅋㅋ
ㅎㅎ 저도 덕후는 아니라고 주장해봅니다
일본은 가까워서 그런지 배송이 정말 빠르네요 미국배송 몰테일 이용하면 보름에서 20일 넘게 기다려야 해서 아예 잊고 살았는데
그나저나 키보드 수집가(?)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미국은 오래 걸리는군요.
저는 이제 HHKB pro2가 두 개. 회사와 집에 각각 놓고 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