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와 WooT

흥미로운 일이 생겼다.

원어데이와 WooT는 “하루에 한 가지 제품만 파는” 쇼핑몰이다. 하루에 한정된 물건만 팔아 충동구매(?) 욕구를 키운달까…하는 특이한 컨셉. 같은 컨셉의 쇼핑몰들이다 보니 경쟁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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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 같은 구강세척기기를 팔기 시작했다.

문제는 원어데이가 약 1만원정도 싸다. WooT의 판매부진은 불보듯 뻔한 상황. WooT는 과연 저 가격을 내릴까 안내릴까?

ps.
 끝내 WooT에서는 정오쯤 사과공지와 함께 판매되는 물품을 바꿔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