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에서 천원에 팔고 있길래 사서 정말 계란에 부쳐먹어보았다.
백설 “계란을 입혀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이름 더럽게 길…
(이쯤에 전통적이고 고정관념적으로 요리한 사진이 올라와야 하겠으나 음식을 앞에두고 참으며 시간 끄는것은 포크에게 민망한 일이므로 생략)
감상평 :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분홍소세지 부침의 고급버전 맛이었다. T_T 감격. 밤참으로 딱이었다.
주의사항 : 살찐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슈퍼에 들렸다가 이 포스팅이 생각나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맛은 만족. 앞으로 밥상에 추가식품이 되겠군요.
계란을 입혀 부쳐먹지 않으면…
정말 맛없는 소시지가 되는걸까요…?
(아니면 거짓말 맛있는 소시지? -_-;;; )
한조각 그냥 먹어봤는데…맛있더군요.;;; 다른 소시지랑 비슷.
가장 중요한건 저렴한 가격 ㄱㅅ
그게 중요하지 ㅎㅎ
안그래도 요새 밤참으로 먹을 게 없어 고민했는데 좋은 정보네요. 눈에 띄면 꼭 사서 계란 입혀 부쳐 먹어 봐야겠습니다. 게다가 요즘 살이 좀 빠진 것 같아 다시 찌우려고 마음 먹었거든요.
밥반찬으로 좋을 정도로 살짝 짭니다.
ㅋㅋ, 저도 한때 익팸. 그때 드라코님 홈에 갔다가 저와 같은 b중학교 출신인걸 알게 되었었죠.^^한참 전이라서 아마 까먹으셧을거에요. 저야,워낙 그런 사소한 걸 잘 기억하는 습관이 있어서.^^
지금은 아마 익팸에서 잘렸을거야요.-.-;;
아 그런가요. 하하 (사실전 한참전이 아니어도 까먹어요;;쿨럭. 죄송죄송) 익팸도 요즘 썰렁하더라구요. 아쉬워요.
저도 얼마전 마트에 가서, 소시지 제목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해 버렸습니다. -_-
하하하…제목의 압박;; 저도 그래서 산;;
링크따라왔어요, 닉네임이 낯이 익어서, 혹시 익팸아니신지요?
b중학교출신.^^;;;
그건 그렇고, 이 소세지 정말 맛있죠?값도 싸고.
역시 옛날 맛을 내려면 고급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와 부속을 이용한
재료들을 써야하는 것 같아요~!
헛. 누구시길래!! 정체를 밝히세욧~
그럼야 저야 반갑고, 고맙지요.
한줄이라도 흔적 남겨주시면.. ^^;;
새벽 알바 갔다와서 대충 빵먹고, 신문 읽고..
그러고 있었는데요.
문득 궁금해서 다시 들러봤습니다. ^^
^^ 제 어설픈 블로그도 가끔 와주세요~
제가 자취하고 있어서.. ^^;
그 긴 이름의 소세지 먹어본 적 있습니다.
여기도 ‘1000원’에 팔아서, 와, 참 싸군! 이랬었는데..ㅎㅎ
제 한겨레 블로그에 댓글 담아주셔서..
답방하는 의미에서 처음 방문했는데요..^^;;
종종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
태그를 보니..
일본애니쪽으로도 관심이 많은신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글보러 가는데 댓글은 처음 달았네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