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되살려보는 추억은 “타임 코만도”입니다.
주인공이 여자 과학자와 무슨 실험을 하다가 시간이 잘못되서 주인공이 과거부터 미래까지 떠돌며 전투를 하게 되는 이야기가 배경이었습니다. 야만의 시대에서 동물들과 싸우다가 원시인들과 싸우고, 그리스시대나 고대 일본에 갔다가 로마를 거쳐 중세시대에 마법사와도 싸우고…..등등 결국 미래에서 투명한 유리판 같은 곳에서 점프하면서 달리기도 하고…등등. 당시로서는 대단하게도 이미 3D렌더링되어 3차원 계산이 되는 배경을 두고 3D 폴리곤 캐릭터들이 싸우는 그런 형식의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었습니다. 조작감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각 시대에 맞는 각종 도구와 무기들이 나와서 신선했지요.
한창 동영상을 게임에 넣는게 유행하던시절이어서, 3D동영상이 자주 나오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던 주인공의 얼굴은 좀 … 멍청해 보인달지 지저분해 보인달지…-_-; 어째튼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는 게임기용으로도 나왔지요.
참고자료
en.wikipedia.org/wiki/Time_Commando
www.mobygames.com/game/time-commando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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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이 게임 부록으로 받은 기억이 나요.(아니면 패키지를 샀었나…??) 그래픽이 당시에는 뛰어났었죠. 스토리도 SF라 아끼다가 나중에 플레이하자면서 미루다가….. 10년이 지나 어느새 잊혀진게임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게임을 깨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추억을 되살리기 고생했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스토리가 뭐냐면 군기밀시설에 누가 바이러스를 퍼뜨립니다
그 바이러스(돌고래 형태)때문에 실험장치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 실험을 하고있던 과학자들과 여자(비서)가 뭔가 이상한 공간 으로 빠져듭니다.주인공은 엔지니어죠 그래서 비상호출을 받고 가보니 실험실 중앙에선 이상한 광원물체가 계속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거기에 손을 집어넣고 빨려들어갑니다;
그리고 정신을 잃었다 깨어보니 원시시대로 왔버렸다는걸 깨닫죠 그리고 그때부터 바이러스 처리(?)를 시작합니다……
음..그런 스토리였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뭔가를 먹으면 시간이 증가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작감이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었죠.
정품으로 한게 아니고 cd 친구에게 빌려서 … back up 용으로 했었는데…그래서 동영상은 포함되지 않아 게임만 한 기억이 납니다.
너무 어려워서 초반 조금 하고 포기했던 게임.ㅎ
네 어렵긴 어려웠죠. 게다가 전 숨겨진 먹는 것들을 주의깊게 찾지 못하는 성격이라 ㅎㅎㅎ
헙 이야기 많이 들어봤던건데 아마.. 그 당시 486을 쓰고 있어서 못했던거 같아요 486DX2-66으로 디아1과 스타1 오리지널을 엔딩까지 본 불굴의 의지였지만… OTL
하긴 그당시 사양이 높아봐야 펜티엄 90? 뭐 그정도였죠.
제가 완전 블로그 초짜랑 댓글을 어디다 남겨야 될지도 잘 모르겠어요..ㅡㅡ^제 블로그에 두번째로 댓글달아주셨어요~감사드립니당~~ㅎㅎ구글애드센스 광고에 너무 큰 기대 하지 말라는 댓글 잘 읽었습니다..사실 요즘 제가 그거때문에 너무 들떠 있었거든요…ㅋ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려구용~~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런 게임도 있었나요? 저도 소싯적에 한 게임 했었는데~~ㅋㅋ
아마 이 게임도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일거 같습니다^^; 그리 유명한 제작사도 아니라서요.
블로그 잘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종종 찾아 뵐께요
우리 아빠가 이마트에서 샀다능….어릴때 참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