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테이프 (Sex Tape, 2014)

미국식 19금 코메디 영화. 이거 한국 제목이 ‘섹스 테이프’ ‘S테이프’ ‘동영상 유출 사건’ 등등 여러 제목이 있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넷플릭스와 다음은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되어 있고, 와챠와 네이버는 ‘S테이프’로 되어 있고, 구글은 ‘섹스 테이프’로 되어 있음.

섹스라면 둘째 가라고 해도 서러울 정도로 하던 주인공 부부가 애들 키우다 힘들어 멀리 하게 될 쯤… 둘이 새 아이패드로 영상을 찍으면서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서 미친짓을 하면서 신나게 섹스 하는데, 그게 남들에게 선물한 아이패드들에 동기화 된다. -_- 그걸 회수하려고 노력하면서 벌이는 코메디.

아이디어는 좋은데, 별로 웃기는 장면이 많지를 않다. 아이디어를 못 살렸다는 느낌. 벤쳐 회사 사장 집에 가서 아이패드를 찾다가 둘이 망가지는게 웃긴 장면으로 거의 끝이고, 나머지는 그냥 이래저래 마무리 된다.

웃긴 장면보다는 카메론 디아즈 아줌마의 엄청난 몸매… 긴다리와 원더우먼 저리가라 할 날신한 근육미…를 보라는 영화인 듯. 영화 내용상 애 둘 낳고 키우느라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던 40대 아줌마가 어떻게 저런 몸매가… 아저씨도 근육까지는 없지만, 똥배도 없는 놀라운 몸매…

제 평가는 별 1.5개. 카메론 디아즈의 명품 몸매와 미소 덕분에 쓰레기통 행은 겨우 면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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