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그저께 새벽까지 라떼판다로 작업을 하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항상 웃는 얼굴로 여러 좋은 말씀 해주시던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나이도 아직 한창인데.
명복을 빕니다.
ps. 그 분 아이디가 drake이다 보니, 저 draco랑 혼동해서 확인 메시지 보내는 분들이 몇 분 있는데, 저 아닙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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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슬프고…저도 건광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