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널을 보다

요즘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먼가 따듯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가 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비록 그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식의 뻔한 휴머니즘을 다룬 것이라 할지라도,
보고 있는 중에는 극장 밖의 세상을 잊게 해줄겁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 5개

  1. 애플 // 네, 휴머니즘이라는 단어도 참…이상과 현실의 사이에 있는 애매한 단어죠. 저도 재미있게 봤답니다.

    하늘이 // 저도 스티븐 스필버그 엄청 좋아합니다. 아마 영화 2,3편 빼고 초기작부터 다 본거 같군요.

  2. 스티븐 스필버그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요즘 들어 영화 보러 같이갈 사람이 주위에 없는게 아쉬워요..ㅠ_ㅜ; 후후.. 추석때나 보러가볼까…

  3.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뻔한 휴머니즘… 휴머니즘이란ㄱ 원체 뻔해야 되는건데 현실에선 뻔하지가 못하죠?
    저도 보면서 한참 웃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라잃은 슬픔이야 크겠지만 …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