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큰 크기 글자 가 좋아지고 있다. 큼지막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글자.
한 때는 깨알같이 작게 11px로 넣은 작은 글자가 좋았다가, 요즘엔 반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 것일까. 어째튼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태터툴스 1.0 RC3를 깔아봤을 때 느꼈던 답답함이다. 마치 글자만 잔뜩 있는 신문을 본듯한 답답함.
앞으로는 일기 쓰기 싫어서 최대한 글자 크게 써서 한페이지 채우려는 국민학교 시절처럼. 큼지막한 글자와 50자 이내의 글로 블로그를 포스팅해 볼까…생각중이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따라(?) Firefox에서 Ctrl + 플러스를 자주 누릅니다.
솔직히 말해! ㅋ
귀찮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