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DDO와 여러 게임 소개해주시던 이언정님. 생각보다 키는 작은데(매우..;;) 목소리는 TV때보다 훨씬 더 이쁘셨습니다.
어떤 분(직원은 아니고 서재용인가 하시는 전직 게임기자시라던데…)이 나오셔서 D&D와 DDO의 개론을 강의해주셨습니다.
점심은 연어전채요리, 호박 수프, 빵, 야채 샐러드, 스테이크, 후식으로 과일케이크
소서러 코스프레를 하신 두 모델 분.
렛츠 사장님. 꽤 의욕적이셨음.
조용한 운영본부장. DM용한님의 DDO 모듈4와 그 이후에 대한 설명
전체적인 발표는 이미 알려진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새로운 더 먼 계획도 있었고, 렛츠게임에서는 당장 수익을 올리기 보다 더 긴 투자와 안목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저들과의 Q&A시간. 망설이지 않고 숨기는것 없이 설명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OX퀴즈. 경품은 XBOX 386. 그후에 뽑기로 PS2등의 각종 게임기가 나누어졌습니다. 전 아쉽게도 꽝
DDO 전용 PC방. 밸류스페이스 직영입니다.
40대 규모의 아담한(너무 아담한..;;) PC방이고,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사양은 19인치 모니터와 윈도XP SP2가 설치된 HP데스크탑. AMD 3200+에 1GB램, 지포스 6600
랜파티에서는 피닉스 술집에 각종 몬스터를 풀어놓고(나중엔 퀸과 워포지드 타이탄까지 등장) 사냥하는 것이었습니다., 젠드릭서버분들이 2등을 해서 상품을 받았습니다. 1등은…어디인지 기억이 잘..)
처음이라서 그런지 진행은 약간 어색 했지만 많은 것을 준비하셨고,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눈이..-.-;;
이쁜 누님들에게서 벗어나기가 힘들군요.ㅎㅎ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