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 존 패브로가 자기가 주연하고 아이언맨 배우들 까메오로 등장시켜서 만든 요리 영화.
존 패브로가 연기도 잘하지만, 몸집이 있다보니 요리사랑 잘 어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에 본 엔드 게임에서의 모습보다 훨씬 젊어 보여서 놀라웠다.
무난히 볼 수 있는 영화지만, 요리 영화라 스토리는 다소 평이하다. 감독 취향대로 능력있는 주인공이 망했다가 재기하는 드라마는 참 연출 잘한다. 요리 영화치고 요리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 편. 다만 아들을 위해 치즈 샌드위치 굽는 장면은 정말 배고프게 한다.
점수는 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