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3분경, 지나가는 구름이 필터가 되어 주는 타이밍에 찍은 사진. 100% 확대.
사실 뷰파인더로 태양을 보는것도 눈에 상당히 위험한 짓인데,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기회를 놓치기 싫어하는 아마추어 찍사 마인드가 어쩔수 없었다능…;;
사실 뷰파인더로 태양을 보는것도 눈에 상당히 위험한 짓인데,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기회를 놓치기 싫어하는 아마추어 찍사 마인드가 어쩔수 없었다능…;;
내가 관찰하려고 준비했던 두꺼운 종이. 사실은 초콜렛 포장지에 바늘구멍 뚫은 것..;;
벽에 상을 잘 맞추면 태양 모양을 확인할수 있으나 대충 만든것이라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
다음 일식은 2035년이라고? 내가 환갑때네 -_- 쿨럭.
ps.
태양모양을 보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집에 있는 구형 플로피 디스켓의 필름을 분해해서 1,2번 접어서 보는것이다.
물론 이 방법도 너무 오래보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