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블로그가 싫어요!


고유주소로 이동하라고 뜨는 확인창. 그러나 블로그 주인은 그 창의 크기가 얼마인지 모른다. -_-


iframe 이용하는 컨텐츠 도둑을 막는 것도 좋고, 고유 주소를 지키려는 의도도 좋지만요,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올블로그등의 메타 서비스를 이용해서 창을 열어도 저 확인창이 뜨는데, 확인이나 취소 버튼 누르려면 정말 고생입니다. -_-; 고해상도 와이드 모니터를 사라는건지…

참고 : 상황 이해를 못하시는 분을 위한 설명.
위 스크린샷은 텍스트큐브의 URLkeeper 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했을때, 블로그의 고유주소로 이동하도록 권유하는 창입니다. 보통, 확인해서 고유주소로 이동하거나, 취소해서 닫아버리면 되지만, 고유주소가 엄청나게 길경우 스크린샷처럼 길어진 창이 스크린을 한참 넘어가기때문에,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