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웹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로 바꿨습니다. PC(윈도우, 리눅스), 넷북, 스마트폰, 타블렛, 회사 PC 등… 전부 바꿉니다. 2010년 4월에 크롬으로 바꿨으니 3년만의 교체네요.
딱히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너무 크롬만 써 오니 변화가 없는 듯 하고, 크롬에 대해서 만 잘 알게 되는 듯 해서 말이죠.
크롬도 요즘 너무 정체되어 있고, 변화하는 것은 무거워지는 것 뿐인 듯 하고 말입니다. WebGL이니 3D니 뭐니 발전하고는 있지만 저와는 별로 관련 없는 세계.
그래도 크롬이 미리 메모리에 떠 있거나, 미리 캐시를 가져오는 등의 편법으로 체감 속도가 좋다는 건 확실하네요. 파이어폭스는 조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