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경, 제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발신 전화번호는 00000000 -_-; 0이 8개.
전화를 받자마자 녹음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녕하세요. KTF고객센터입니다. 귀하의 요금이 연채되어….”
더 듣지 않고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11년째 SKT고객입니다.
번호도 011-로 시작해요.
….
ps.
요즘 어디엔가 제 전화번호가 다시 노출되었나 봅니다.
갑자기 대리운전, 중고물품등의 광고 문자메시지나 피싱 전화가 자주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