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p 버전 2.0 (내부 버전 1.00.0061.293415)
hTC스마트폰의 기본 트위터 클라이언트이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기능성이나 편의성이 떨어져서 비추이다.
- Sense UI와 연계되어 Friend Stream, 위젯, 연락처 앱과 데이터가 공유되어 처리된다는 것이 장점. 반대로 Peep을 안쓰면 위의 Sense UI의 주요기능들이 무용지물이 된다.
- 트윗 표시 공간이 비효율적임, 테두리와 여백공간이 너무 큼
- 한글로 된 트윗의 경우 문장 뒷부분이 잘 표시가 안됨.
- 글을 가져오는 속도가 느리고, 자주 글을 못 가져옴.
- 기능이 부족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하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twitter.android
2.0.0은 별도로 리뷰 -> 사용기 보러가기
트위터의 안드로이드 공식앱이다. 아이폰용 공식앱과 안드로이드판은 판이하게 다르다.
Seesmic 버전 1.5.1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seesmic
큰 기능이 필요하지 않으면 가장 추천할만한 클라이언트이다. 깔끔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보이는 인터페이스를 가졌다. 하지만 퍼포먼스 문제는 좀 최적화가 필요할 듯.
- 가장 짜임새 있는 붉은색+회색 투톤 계열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면에서 가장 깔끔한 앱이다.
- 아이콘이 귀엽다.
- 트윗 갱신되었을 때나 화면을 바꾸었다 다시 돌아 왔을 때 읽은 위치로 고정되어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최상위로 이동한 후에 닫았다가 다시 실행시켰을 경우엔 최신 위치를 보여줘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 SSL 연결기능
- 동영상 업로드 기능
- 비디오 업로드 기능에 유투브 계정 연동.
- 웹과 Air기반 Seesmic은 트위터뿐 아니라, 페이스북, 버즈, 링크드인, 포스퀘어를 지원하는데, 안드로이드용은 트위터와 버즈, 세일즈포스 체터라는 것만 지원한다.
- 트위터 프록시라는걸 지원하는데, 중국처럼 외국 SNS가 차단되어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 기능인듯. 나름 장점?
- 한글로 완벽 번역되어 있다.
- 인기주제 확인 기능이 있다.
- Twitpic 등 사진 보여주는 서비스에서 사진을 바로 긁어와 보여주는데, 클릭하면 딱 보기 좋은 크기로 보여줘서 편하다.
- 다른 앱이나 웹브라우저에서 공유하기를 선택하면, URL뿐 아니라 해당페이지의 제목까지 트윗에 붙여준다. Plume과 Seesmic, HootSuite만 이 기능이 됨.
- 본문 글꼴은 크기 조정 가능, 글 쓰기 창의 글꼴이 작은 편인데 설정이 불가능함.
- 리스트 글 보기와 리스트 삭제는 가능한데, 추가나 제거등 리스트 관리 기능이 제대로 없다.
- 위젯은 있지만 4×1짜리 작은 위젯 하나 뿐.
- 타임라인이나 멘션, DM등 각 컬럼을 바꿀때마다 자주 로딩하는데, 로딩 속도가 느린편이다.
- 타임라인에 트윗 저장갯수가 250개가 한계.
Hoot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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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ca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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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droid 버전 3.3.1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twidroid
완성도 높고 만족도가 높은 앱이다. 자잘한 버그나 단점이 가장 적으며 기능적으로도 좋은 편이다. 가장 큰 문제라면 어설픈 한글화. 차라리 영문 버전이 알아보기 쉽겠다 싶을 때도 있다.
-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실행이 가벼움.
- 한글화가 되어 있다. 그런데 번역이 이상한 점이 몇 가지 있다. RT를 하는데 확인 메시지가 ‘삭제할까요?’로 되어 있다거나 ..-_-;
- SSL 연결이 가능하다. SSL을 써도 그리 많이 느려지지 않는다.
- 기본설정이 조금 비효율적 – 전체 트윗에 대해 알람이 설정되어 있다던가, 알람이 소리도 설정되어 있다거나, 글꼴 크리가 너무 작다거나, 몇몇… 설정을 고쳐줘야 한다.
- 위젯의 주요 기능과 다중 계정 기능, 리스트 관리 기능은 유료버전만 사용이 가능하다.
- 인기주제 확인 기능이 있다.
-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 있다.
- 대화 전체 과정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캐시 관리 기능이 있다.
- SD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착한 앱. 그래도 갱신과 데이터 로딩이 빠른 편이다.
- 읽었던 트윗 위치에 멈춰 있는 기능이 정확한 편이지만, 트윗 갱신시에 순간적으로 최상단으로 이동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마치 스크롤이 되어버린 듯 착각하게 되거나 시선을 두었던 곳을 잃게 된다.
- 스크롤 퍼포먼스는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뭔가 로딩이 있거나 CPU 사용량이 늘어나면 급격하게 버벅이기 시작하는 등 변화 폭이 크다.
- 글꼴의 크기 설정에서 ‘중간’은 좀 작은 편이고, ‘크게’는 너무 크다.
- 글을 쓸 때 줄바꿈이 안된다.
- 글쓰기를 선택했을 때, 자동으로 스크린 키보드가 열리지 않고, 입력칸을 한번 클릭해야 열린다.
Plume (Toui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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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tcaster 버전 1.9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handmark.tweetcaster.premium
가독성도 좋고 테마도 여러가지로 바꿀 수 있으며, 성능도 좋아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앱이다. 다만 광고가 하단에 계속 표시되거나, 제작자를 자동으로 Following 하는 것 때문에 감점되었다.
- 큼지막한 버튼과 푸른색 계통 귀여운 인터페이스.
- 가독성 좋은 조금 큼직한 글자 크기
-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는 4가지 테마
- 페이스북 클라이언트 기능도 있음.
- 전체적인 퍼포먼스도 괜찮고, 스크롤도 부드러움. 다만 인터넷 접속 상태가 안좋거나 트위터 서버 상태가 안좋으면 그냥 빈공간만 보여주다가 오류로 강제종료되기도 한다.
- 아래쪽에 흰색의 광고영역이 있다. 광고영역은 닫을 수 있지만, 프로그램 시작시 이 광고영역이 비어 있는 채로 떠서 눈에 거슬림.
- 실행하면 프로그램을 제작한 @Handmark 를 자동으로 Following 하게 된다. 묻지도 않고 팔로잉 시켜 놓는건 좀 노매너 아닌가.
- 멘션탭에 있는 댓글과 RT가 색으로 구분되어 편리하다.
- 1줄의 최신 트윗과 글쓰기 입력칸이 표시되는 2줄짜리 위젯과, 단순히 입력칸만 표시되는 1줄짜리 위젯이 있다.
- 위쪽에 있는 큼지막한 탭버튼에 갱신된 트윗의 숫자가 표시된다.
- 디자이어의 광학 트랙볼로 꽤 편하게 트윗 선택과 클릭을 대신 할 수 있음.
- 읽은 트윗의 위치를 기억하는 기능은 다른 작동에는 정확하나, 글을 쓰면 위쪽으로 한 화면정도 스크롤되어 버리는 버그가 있다.
- 멘션이 왔다고 알림이 떴을 때, 클릭하면 해당 멘션 탭으로 이동되어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홈 탭으로 열린다.
- RSS리더나 웹브라우저등에서 주소를 공유해서 글쓰기를 할 경우, 주소만 넘어오고 제목을 안가져온다.
Swift 버전 1.2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swift_app.app
가볍고 빠른 앱인데, 기능이 부족한게 많아 미완성 버전의 느낌이 강하다.
이 제작자가 만들다가 HootSuite 앱의 제작자로 넘어가버렸다고 한다. -_-; 버그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기능이 없더라도 작고 빠른 클라이언트를 필요로 하는 분에겐 추천할만 함.
- 가볍고 빠르다.
- SSL 통신 옵션이 있음.
- 현재 읽은 위치를 기억하는 기능은 있지만, 그걸 끄는 설정은 없다.(일부 웹 리뷰에는 해당 기능이 없다고 되어 있음)
- 트윗의 대화 전체를 보는 기능이 있다
- 타임라인의 디자인과 작동 특징, 주요 인터페이스가 HootSuite와 똑같이 생겼음.
- 글씨가 적당히 큰 편이다. 대신 글꼴 크기 설정기능이 없음.
- 최근 업데이트가 없음. Swift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HootSuite 사이트로 들어가짐..;;
- 지오태깅 추가하기, 리스트 기능, 다중 계정기능이 없다.
- 사진과 동영상 업로드 기능 설정에서 지원하는 사이트가 무척 많다.
- Reply All 이랄까… 한 트윗에 모두 들어간 아이디에 한번에 댓글 달기 기능이 없다.
- 블럭하거나 스팸신고하는 기능이 없다.
- 글을 쓰는 창이 너무 작다. 한글 5,6자면 줄이 바뀌어 버린다.
트윗덱 내장 캐시저장때문에 다른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찾던 중에 들어왔는데.. 드라코님 블로그였군요(^_^)
안펍과 쥐뿔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글 쓴지 좀 되서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어플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그중에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중의 하나가 트위터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용 공식 트위터 어플도 있지만 제가 즐겨쓰는 트위터 어플은 TweetCaster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여러가지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어플을 비교해 놓은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TweetCaster는 별로 평이 좋지 않네요. -_-;;
하지만 인터페이스는 각자의 취양에 따라 다르니 어떤게 딱히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Gravity는 몇점 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ㅋㅋ
Gravity는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전 실제 써보면서 느끼는 완성도와 기능구현을 중요시 여겨서.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서 넥서스원에서 트윗을 날리고 싶네요.^^
^^넥서스원 지르셨군요. 열흘정도 후면 쓰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