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있는 보물 제811호 아미산 굴뚝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선시대 건축물(?)이죠. 왜 좋아하는지는 모릅니다;;;
경복궁에 가보니 아미산 굴뚝 복원공사가 끝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닳아서 빛이 바래고 벽돌의 모서리가 둥글고 틈이 벌어져 있었는데,
장인의 솜씨와 노력이 엄청났는지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이미 쌓여져 있는 벽돌건물을…쓰러트리지 않고 복원하는게 과연 어느정도의 정성일까요?
다만 공장에서 바로 나온 새 제품처럼 세월의 흔적이 지워져 버린 듯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Canon EOS-20D, EFs 17-85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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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y // 아미산 굴뚝 복원만 끝난거고..공사는 아직 여기저기 -_-
공사가 끝났구낭…한번 보러 가바야겠네…^^
큰머리형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새 글을 읽게되니 반갑네요..
아미산굴뚝.. 저도 좋아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새것같다는 느낌만이.. -_ -;
토시 // 하하…가끔은 외출나오세요 ^^
드라코님 넘 멀리 계시니까 놀러오기 넘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