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구 대리점 (주)바스포르 의 ㅈ같은 배송 시스템

식탁을 하나 주문 했는데, 저 대리점은 정말 배송이 X같다.

요약하자면, 사전 안내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오전에 전화해서 “오늘 오후에 배송하니 집에 계세요” 한다. 아니 이미 외출했는데? 가구 놓을 자리도 정리 못 했는데? 주문 후 5일 째 되는 날이니, 저 안내글의 “3~5일 후” 라는 점에는 부합하지만, 그렇다고 “오늘 배송하니 집에 있으라”니 3,4,5일 째 되는날 일정을 다 비워 놓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하루 전에라도 연락해 줘야지.

왜 미리 안내를 안하냐고 하니 원래 자기들은 그렇게 한단다. 배송을 미루려면 다음 주에 다시 전화 한다고 한다. 그게 싫으면 그냥 조립 안된 채로 놔둘테니 직접 조립해서 쓰라고 한다. 상당히 불친절하다. 결국 미뤘는데, 다음 주에 또 갑자기 전화 하겠지.

얼마 전에 한샘의 수납장을 주문했었는데, 한샘은 주문할 때 쇼핑몰 사이트상에서 날짜를 미리 고를 수 있고, 엘리베이터 상황이라던가 여러 설정을 미리 할 수 있었다. 고객이 입력한 것을 전화로 확인까지 하고, 기사도 무척 친절했다. 너무나 다른 시스템이다. 다음엔 돈이 더 들더라도 동서가구를 안사게 될 듯. 이케아 같은 체계적인 대형 회사들이 많은 이 때에 저런 불친절한 회사가 살아 남아 있다니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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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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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1. ㅇㅇ 댓글:

    동서가구 이하 산하 브랜드들 고객응대 정말 거지같아요. 배송은 엄청느리고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

  2. 오유진 댓글:

    ㅠ 공감합니다
    저두 이사하면서 작은애 슈퍼싱글 침대를 주문했는데 지지대가 벌어져 있어서 교환 요청했눈데 사진찍어 보내 달라고 해서 찍어서 보내줬더니 재조립해서 안된다나 뭐래나 벽쪽 구석이라 벌어진것도 몰랐다가 매트리스 커버 씌울려고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구매한지 며칠 안되었눈데 결재끝났다고 수신도 안되는 번호로 일방적인 문자 달랑보내고 끝입니다
    동서가구라는 부랜드 믿고 구입했다가 배송비 별도라고 추가 결재까지하고 사후 as도 안되고 배째라 하니 정말 어이없고 기분 더럽습니다
    진짜 서면이라 자제하고 댓글답니다
    바스포르 진짜 쓰레깁니다
    동서가구도 이제 신뢰가 안갑니다
    차후 절대 구입하지 않을겁니다

    • Draco 댓글:

      애 침대 지지대가 그렇다니, 그거 안전에 문제 있는 것 아닐까요. 부모 마음에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동서가구는 저도 이제 피하려구요. 그동안 동서가구 디자인이 괜찮은 모델이 많아서 가구 살 때마다 후보 대상이었는데, 이제부터 제외입니다.

  3. 익명 댓글:

    저도 이가구 구입하고 후회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