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항 의원이야 말로 성편견이다.

원본 링크
우제항, “신호등도 성차별인거 아시죠?”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60427&year=2005&rtlog=SP

어이쿠 맙소사…
국회의원이라고 뽑아 놓은 아저씨가 왜 저래…

우제항 의원이야 말로 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동그란 머리와 몸체, 팔다리를 표시한 아이콘은 “인간”을 상징하는 것이지 “남자”를 상징하는게 아니다.

고작 여자를 표현하고자 넣은게 “원피스 치마”를 입은 인간 아이콘이라니!! “여자는 치마를 입고 있어야 한다” 혹은 “여자 옷의 대표는 오로지 치마”라는 편견일뿐이다.

확실히 할려면….파이어니어호에 인간을 상징하는 그림 그려진 금속판처럼, 남녀 체형로 나란히 할것이지…왠 치마냐

인간이 우주에 배포한 18금 누드 그림. 옷 안입으면 이단이라는 종교를 가진 외계인이 이거 줏으면 지구침공한다. ㅋㅋㅋ

ps.

예전에 여자 진행자가 오른쪽, 남자 진행자가 왼쪽인 TV프로들도 성편견이라고 하던데…저 신호등 예제도 저렇네. 푸흡

ps.
아예 모든 인간 평등을 위해, 아이, 노인, 비만인 사람, 마른사람, 국내인, 외국인, 장애우 등등을 다양하게 넣어보시지…-_-;

ps.
상징은 간단한게 효율적이다. 안전시설의 마크따위에 남녀 평등을 집어넣을것 까지야 -_-;

ps.
오른쪽 위의 빨간불은 거의 화장실이 연상되는데….주객들이 참 쉬야 많이 하겠네..-_-;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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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댓글 7개

  1. 유럽의 어느 나라는 근래 우제항의원의 아이디어와 같은 방식으로 바꾼다고 신문기사에 나온적 있습니다. 동성 표기로 하던가, 남성,여성의 비율로 섞든가 정확히 기억은 잘…

  2. 푸하하…성차별이라니;ㅁ;ㅁ;ㅁ; 언제 바지는 남자만 입었나..;ㅁ;

    …15세기의 영국왕[맞나] 헨리 8세 초상화를 보면 헨리 8세는 치마에 스타킹을 신고 있죠…
    전형적인 중갑보병인 로마 군단병의 복장도 치마이고[..]

    바지 = 남자, 치마 = 여자 라는 것 부터 성차별 아닌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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