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 2002-06-23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경복궁에서 있는 수문장교대식을 찍으러 갔다
꽤 많은 기자들이 있었다.
카메라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드디어 입장…
전부 발이 딱딱 맞는다…대단…
빨간 군복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설명을…군복 색마다 신분과 직급이 다르단다…
갑자기….비가 떨어지고…
“비가오면 고가의 재현된 천연옷이 손상되므로 식을 중단하겠습니다…” ㅡㅡ;;;
허걱..;; 그렇다고 그냥 가다니..
…………;; (할말을 잃었음..)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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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웃음밖에는..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