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날라온 친절한 메시지
결제일과 즐거운 하루의 관계는 무엇일까?
매우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문자이다.
수도가 얼었습니다. 촉촉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쌀독에 쌀 퍼갑니다. 배부른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생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목 끝났습니다. 즐거운 장사 되시기 바랍니다……
ps. 연말에 힘입어 이번 카드비는 평소의 3배를 뛰어넘었다. -_-;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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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거운하루를 보내라는것과 결제일이라는건 따로 같은데… 즐거운하루는 입발린소리 ㅎㅎ
카드결제일은 카드사에게 기분좋은 하루일지도…?
(자신이 기분좋으니 고객님도 좋을꺼라는.. 아주 이상한 논리?)
피식;;;
즐거운 결제일,ㅋㅋㅋ
… 확실히 카드결제일이 좋은하루가 되긴 어려울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