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호텔 3 (Hotel Transylvania 3: A Monster Vacation, 2018)

뜬금없이 1,2편도 안올라오고 3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감상. 1,2편은 못 봤음.

1이 참신했다고 하던데, 3편만 보자면 그냥 웃긴 애니. 몬스터들 특성에 따라 몸개그, 유행 팝송 이용한 개그가 거의 다라서 좀 아쉬웠다. 숙적과 화해하고 서로 다른 인간과 몬스터의 사랑을 이뤘다…라는 주제나 캐릭터들의 위기 같은 건 그냥 별로 심각해 보이지 않아서 딱히..

내 평가는 별 3개.

ps. 아틀란티스의 유물은 왜 필요했던 거지? 유물 없는 쪽에서도 음악으로 거대 문어를 원상태로 되돌리는거 보면 딱히 필수요소는 아닌 듯?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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