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 싱가포르 서버 잠깐 후기

  • 한국에서 기본으로 접속하면 도쿄서버에 접속되는데, 핵 사용자와 중국 핵 판매자가 판을 쳐서 난장판이다. 이런 상태를 왜 이리 오래 방치하는지, EA의 능력과 의지가 의심될 지경.
  • 첫 실행화면에서 마우스 클릭으로 넘어가지 않고, 1분정도 기다린 후, ESC키를 눌러 종료 대화상자를 열고, 다시 취소하면 데이터센터라는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서버 선택 가능.
  • 싱가포르 서버에 들어가 2시간 동안 9게임 정도 해 봄.
  • 일단 중국 핵 판매자가 없다.
  • 핵 사용자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사람들 말로는 있긴 있는 듯. 도쿄 서버보다는 확실히 적다.
  • 사람들 플레이 수준도 아직 낮다. 내 실력으로 킬이 어느 정도 나오는 걸 보면.
  • 9게임 해서, 4번 초반 광탈, 1번 2등, 3번 챔피언. 12킬 정도 함.
  • 그런데 어차피 핵유저들도 다른 핵 유저가 적은 곳을 찾아가기 마련이라, EA가 지금처럼 의지가 없으면 싱가포르 서버도 마찬가지가 될 듯.
  • 코스틱을 환상적으로 잘 쓰는 플레이어를 만났다. 나와 또 다른 분대원이 죽고, 혼자 적 9명을 차례대로 상대하는데, 가스의 특징을 정말 잘 활용하더라.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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