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화장실 개그 영화. 특정 분야에만 천재이고 나머지는 더맨더머 수준인 세 명의 주인공들이 다이하드 처럼 빌딩을 습격한 테러리스트와 나홀로 집에를 찍는 내용이다. 직접적으로 다이하드 언급도 나오고, 나홀로 집에에 출연한 대니얼 스턴도 나온다.
이런 영화가 그렇듯이 말도 안되는 줄거리와 순전히 운으로 적을 이기는 모습이 나온다. 웃기는 수준은 좀 애매하다. 병맛도 충분하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왠지 크게 웃기지는 않는다.
딱히 볼 필요 없는 영화.
별 1.5개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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