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샷(Bloodshot, 2020)

딱히 새로운 것이 없는 빈 디젤식 액션 영화. 그러니까, 빈 디젤은 영화마다 무적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는 울버린급 이상의 힐링 능력까지 가졌다. 하하하하…악당이 불쌍하네. 패널티로는 기억을 조작 당해서 이용당하다 그 사실을 깨닫는다 정도. 뻔하고 뻔한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CG와 액션은 무척 볼만하다. 그 뿐 이라서 문제지만.

개인적으로는 빈 디젤 표 액션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대로는 너무 먹던 것 또 먹는 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 취향으로 추가 점수를 줘서 평점은 별 3개.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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