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매번 외출 할 때 나에게 묻는다. “오늘 비와?” “우산 필요해?”
그 때 내가 대답할 내용은 “오늘 비 올 확률은 몇 %이고…”가 아니다. “우산 가져가.” 이런 식의 간단한 답이다.
그걸 앱으로 구현한 것이 이 사이트이다. PWA로도 만들어서 아내의 폰에 설치해 놨더니 무척 만족해 하고 있다.
기상청 API가 예보가 틀리는 경우가 다소 있는 점이 아쉽지만, 더 월등한 API를 얻기 전까진 별 다른 수가 없어서…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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