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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솔랭 챔피언은 종종 하지만, 가장 재미있게 한 판인 듯.
맵도 가장 잘 이해하는 킹스캐넌이었고, 무기도 좋아하는 플랫라인+CAR조합이고, 에임도 좋고, 수류탄 던지면 잘도 맞고, 팀원도 실력 비슷하고 손도 맞고 등등.
마지막에 1팀 남아 있던 것이 혼자 나무위에 숨어서 크레이버나 쏘고 있을 줄이야. 그건 몰랐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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