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삽질 내공 100%의 뻘짓거리.
Nate On 메신저를 이용해서, 2010 년 1월 1일 0시의 나에게 예약 문자보내기.
“새해 복많이 받아요~ 2004년의 Draco가…”
2010년에 문자메시지라는게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때까지 같은 전화번호를 쓰고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때까지 SKT가 살아남거나 자료 가지고 있을지도 의문이고
2010년 전에 내가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어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만약 받는다면, 2010년에는 정말 독특한 기분으로 새해를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ps. 배신당해서 죽어가면서 몇년후 적의 생일날로 저주의 예약 메시지 보내는 주인공…
받은놈은 무시무시하겠군
(별의 별 응용을 생각해내는 Draco였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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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것도 하나 만들어줘 ㅋㅋ
쎈씨 // 원래 이글루스에 블로그 가지고 있었는데, 내맘대로 못하는게 불만이라 설치형으로 깔아봤어.
이제 한달내에 스킨도 내 방식대로 요란뻑적지근하게 바꿀것이니…기대하시라~
드라코형 안녕.
나 쎈씨여..ㅋㅋ
형도 슬슬 블로그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것이야?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