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개미의 대처법

1.
몸에 열과 땀이 많은 나에겐 모기는 그야 말로 천적이다.

모기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법은 모기장이다. 창문을 모기장으로 확실히 막고, 침대에도 늘어트리는 모기장을 사용한다. 모기장은 모기약처럼 몸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는 성분도 없고(먼지가 쌓이는건 문제지만) 지속적이다. 모기장을 적극 활용하면 모기약의 사용을 최소화 할수 있다.

모기에 물렸을 경우 다양한 연고나 치료법이 있지만, 얼음찜질이 최고이다. 얼음은 물린곳의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 시켜 조직손상이나 염증을 예방한다. 그리고 가려움증을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모기를 물리자 마자 얼음찜질을 해주면 그 다음날에 물린 티도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린지 조금 지나 부은 상처에도 가려움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2.
우리집은 연령이 나와 거의 비슷한 집이다. 박정희시대에 대량으로 지어진 집중 하나다. 무척 오래된 목재가 많아서 개미와 바퀴벌레가 많다. (신기한건 개미가 많으면 바퀴가 없고, 개미가 없어지면 바퀴가 생긴다. 개미는 쪽수로 승부하기 때문에 벌레중 최강의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에는 불개미가 너무 창궐하여 어머니가 질색을 하셨다. 온집안 구석구석에 불개미들이 기어다녔다. 개미 컴배트 같은것을 사다놓거나 킬러를 뿌려서는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내가 이래저래 알아본 뒤 (주)팜클이라는 회사(소문에는 세스코의 자회사라고)에서 나온 ZAPS라는 제품을 2상자 사다가 집안에 두었다. 그리고 한달 후 그 많고 지긋지긋하던 불개미들이 모조리 사라져버렸다. 그로부터 거의 1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 개미가 생기지 않고 있다.

개미때문에 고생이라면 저 제품 적극 추천한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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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구차니 댓글:

    음.. 저희 집은 벌레는 별로 없는데 거대 벌레들이 자꾸 방충망에 달라붙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