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 Free
- 가장 세련된(?) 그래픽과 과잉된(?) 안내문들이 줄줄 나오는 인터페이스.
- 다운로드 서버가 너무 느리다.
- 세부적인 기능 켜고 끄기가 가능한데, 하나만 꺼도 노란색 경고 트래이 아이콘을 항상 띄워놔서 눈에 거슬린다.
- 윈도7 얼티밋에서 이상하게 하드를 계속 긁고 있는 문제 발생(업데이트도, 스캔도 아닌데도 계속 긁어댐)
Avira AntiVir Personal
- 낮은 사양이 장점. 업데이트 할때도 CPU가 별로 느려지지 않는다.
- 활상화 될땐 우산이 펴지고, 활성화가 안되어 있을때는 우산이 접히는 재미있는 트래이 아이콘
- 지금은 모르겠는데, 내가 쓸땐 한글화가 안되어 있었다.
- 오진율이 좀 높은거 같다.
- 업데이트를 꺼놔도 매일밤 12시가 넘으면 계속 뭔가 받아서 갱신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화면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광고창을 보여준다.
Avast! Home Edition
- 작동하는 사양은 무척 낮은데, 업데이트를 하거나 알림창이 뜨면 CPU를 순간적으로 높게 먹는 경향이 있다. 단일코어 CPU일경우 게임할때는 업데이트를 꺼놓을것.
- 한글화뿐 아니라 바이러스 경고 음성까지 한국어로 더빙되어 있다.
- 필요한 옵션과 감시할 프로그램들을 세부적으로 설정가능하다. 모를때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로도 변경 가능.
- 그러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그래픽은 윈도98스럽다.
- Home Edition은 무료인데도, 1년마다 등록키를 재발급받아서 갱신해줘야 한다.
- 리눅스 버전도 있다! (감시가 아니라 스캐닝만 되는 버전)
역시 무료백신들은 장단점이 있는 듯.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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