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 중에서 기억하는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5년전에 네이트온 예약문자로 나에게 새해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링크
무려 5년후의 나에게!
방금 그 메시지를 받았는데, 정말 예상대로 독특한 기분이군요. ^^
이거 정말 될 줄 알았으면 좀더 근사한 글을 쓸 걸. 스크린샷 찍을걸 대비해서 띄어쓰기라도 제대로 …등등.
어째튼,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RSS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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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이거 대박인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전이면 그땐 아직 파릇파릇한 23살 젊은이였군
5년이나 흘렀구나…
아오 이때까지 뭐했지 ㅋ
아직 50여년은 더 살아야 되니 잘 생각해보도록.
저도 해볼라고 했더니만, 1년 이내의 기간에만 예약이 가능하다는군요. 바뀐건가 ㅡ.ㅡㅋ
음…그게 2005년인가 2006년인가 바뀌어서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명절이나 신년때 문자 메시지 보내는 횟수를 제한했더니, 미리미리 예약문자를 정해놓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기간까지 제한해버렸나 봅니다.
아 이제 세상이 3년 밖에 남지 않아서
5년뒤에 나에게 못보내겠는데요 ㅋ
음.. 그걸떠나서 5년뒤에 예약이 잊지않고 보내다니 서버가 착하군요 ㅋ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착하네요 ㅎㅎㅎ 돈많은 회사라 관리는 잘 해왔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b]해피 뉴이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 정말 색다르겠군요!
저에게 5년후라면… 군대갔다와서 적절히 4학년 2학기일까나요 ㅎㅎ;
^^ 온새미님도 한번 해보세요. 4학년때는 힘드니 미래의 자신에게 응원 메시지라던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