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잡다하게,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관리자…닥치는데로 하던것에서 조금 벗어나서…
멋지게 말하자면 테크니컬 라이터, 막말하자면 아는척 글쓰는 놈으로 전문적으로 일하게 될거 같습니다. 분야는 아시다시피 디지탈 카메라이구요. 모 디카 관련 사이트에 정식 취직합니다.
거참…그동안 부모님이 보우하사 먹고자는 걱정없이 철없이 살았지만, 이제 좀 철이 들어서 돈도 벌고 장가도 가고 해야 할텐데…
기존에 하던일을 다 포기하고, 부업으로 하던일에 몸을 맏기려니 두렵기도 하고 그러네요.
잘 되어야 할터인데…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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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꺼야 걱정 말어~
~ing님 부러워하실필요 없어요.
정말 밥만 먹고 살정도의 월급밖에 안나올것 같아요 ㅡㅡ;
그러고 보니 제가 지금까지 한 일은 전부 취미로 하던것이 바뀐일들이었군요.
부럽군요..
부업으로 한던일이 밥을 먹여준다는게…
전 부업으로 일반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본업은 실력없는환쟁이)
이런말이 있죠 자기가 좋아라 하는일은 취미생활 로 하라는말?